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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엄한 분위기의 중국 전인대…시진핑 개막식 내내 '무표정' 2018-03-05 16:13:09
후끈 달아올랐다. 인민대회당 2층과 3층에 마련된 기자석은 개막식 시작 전부터 만석이 됐고, 일부 취재진은 일반 방청석에 자리를 잡아야 했다. 또 개막식 시작 1시간 전 업무보고 자료를 배포하는 2층 배부처에는 한꺼번에 기자들이 몰리면서 혼란을 빚기도 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병헌♥이민정 `올림픽 데이트`…이상화·차준환도 응원 2018-02-23 13:19:56
새로운 역사를 쓴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휘문고)은 관중석에 앉아 차분하게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모든 경기를 마친 북한 쇼트트랙 대표팀 최은성, 정광범은 윤철 감독과 함께 2층 관람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북한 응원단은 기자석 옆에서 "우리는 하나다"는 구호를 외치며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올림픽] 별들이 응원한 韓쇼트트랙…이상화·차준환·이병헌 부부까지 2018-02-22 20:22:18
부부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쓴 채 조용하게 경기를 관전했다. 모든 경기를 마친 북한 쇼트트랙 대표팀 최은성, 정광범은 윤철 감독과 함께 2층 관람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북한 응원단은 기자석 옆에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들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외쳐 박수를 받았다. cycle@yna.co.kr...
[올림픽] 두 번의 눈물바다·두 번의 함성…선수·관중 함께 울고 웃었다 2018-02-20 22:01:56
등 중국 선수들은 울음을 터뜨렸고, 기자석에 있던 중국 취재진은 어이가 없다는 듯 자리에서 마구 일어나기도 했다. 반면 두 나라의 실격으로 각각 극적인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하게 된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선수들은 부둥켜안고 기쁨을 나눴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눈 뜨기도 어렵네' 강릉 강풍에 올림픽파크 곳곳 혼란(종합) 2018-02-14 17:23:11
기자들은 하나둘씩 안전한 경기장 안의 기자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결국 오후 3시가 넘어서면서 미디어센터에서 "강풍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경기장 안으로 이동하라"는 안내방송을 내보내 기자들을 모두 피신시켰다. 바람이 워낙 심해 소방당국에서 가건물의 인원을 모두 철수시키도록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올림픽] '눈 뜨기도 어렵네' 강릉 강풍에 올림픽파크 곳곳 혼란 2018-02-14 16:18:29
기자들은 하나둘씩 안전한 경기장 안의 기자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결국 오후 3시가 넘어서면서 미디어센터에서 "강풍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경기장 안으로 이동하라"는 안내방송을 내보내 기자들을 모두 피신시켰다. 바람이 워낙 심해 소방당국에서 가건물의 인원을 모두 철수시키도록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1 08:00:05
57위(종합) 180210-0358 체육-0060 17:39 [올림픽] 링크 절반 가려진 단일팀 경기장 기자석…해외취재진 "황당" 180210-0362 체육-0061 17:54 [올림픽] 뛰었다 하면 역사…'크로스컨트리 여왕' 비에르옌 11번째 메달 180210-0370 체육-0062 18:15 [올림픽] 대회 첫 메달리스트에게 한복 도우미가 '어사화 쓴...
`무한도전` 결방, `토토가3-H.O.T.`편 언제 볼 수 있나? 2018-02-10 20:13:48
표는 초대권이나 기자석 없이 무작위 추첨으로만 이뤄진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8일 MBC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비공개 신청 게시판에 실시간 몇 명 신청했는지까지 팬 사이트에 오르고 있고, 당첨 경쟁률이 200대 1을 넘는 상황이라 현장에 누가 선택받아 오는지를 모두가 지켜볼 상황"이라며 "이번에도...
[올림픽] 링크 절반 가려진 단일팀 경기장 기자석…해외취재진 "황당" 2018-02-10 17:39:41
가파르게 만들어진 탓인지 앉아있을 때 앞 기자석 테이블에 가려 링크가 절반밖에 보이지 않았다. 일어나서 링크를 바라봐도 4분의 1 정도가 가려졌다. 현장 기자들이 링크 측면에서 이뤄지는 플레이를 보려면 테이블에 놓인 TV 화면을 보는 수밖에 없었다. 단일팀 경기 전 치러진 같은 조 일본과 스웨덴 경기를 취재하던...
[올림픽] 컬링·스키점프 '깜짝' 구름 관중…선수들도 '엄지 척' 2018-02-08 23:10:36
넘기면 '만원'으로 간주한다. 오전에는 기자석으로 지정된 자리에도 관중이 들어차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오전 핀란드전에서 9-4로 완승을 하고, 오후 중국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7-8로 석패한 장혜지-이기정은 "관중의 응원에 큰 힘을 받는다"며 고마워했다. 이기정이 좋은 샷을 던질 때마다 관중의 박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