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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5일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이다. 사용자위원은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일반적으로 최저임금이 부작용 없이 운영되기 위한 적정 수준의 상한은 중위임금의 60%라고 하는데 우리 최저임금은 중위임금 65.8%로 이미 적정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류 전무는 이어 "최저임금 미만율은 공식적으로...
[역동경제 로드맵] '요일제 공휴일' 검토…먹거리 관세율 낮춘다 2024-07-03 12:30:27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근로소득 증가에 따른 복지급여 감소 시 65% 수준의 단일감액률을 적용하고 있다. 빈곤층의 최저생활 보장 강화를 위해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32%에서 오는 27년까지 기준 중위소득 35%로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하반기 경제] 물가안정에 5.6조원…무주택 배우자 청약 소득공제 2024-07-03 12:30:23
경우 근로자가 받는 소득세 감면과 기업이 받는 소득·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은 2027년 말까지 3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 기업은 경영성과급 지급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성과급 수령액에 대한 소득세를 50% 감면받는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내일채움공제 만기 공제금을 수령할 때 받을 수 ...
"기초연금 올렸더니 부모 용돈 줄었다"…더 가난해진 노인들 2024-07-02 16:34:17
주지 않지만 사적이전소득은 감소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초연금 지급액이 늘면 자녀나 다른 가족구성원으로부터 받는 경제적 지원의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중위소득보다 소득이 많은 가구일수록 사적이전소득액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사적이전소득 감소는 자녀나 다른 가족 구성원의...
최민희 막내 보좌진 "국회의원 월급 많은 줄 알았는데 적당" 2024-07-01 11:18:13
국민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자"(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관련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의원 급여를 반으로 깎아야 한다. 연봉 1억5700만원에 유류비 지원이나 정책 홍보를 위한 문자 발송비로도 1억원을 넘게 추가로 주고 있다"며...
주택구입 금융 부담 1년 반째↓…바닥 찍었나 2024-07-01 05:55:00
서울의 중위소득 가구가 중위가격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 소득의 39%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전국적으로 주택 구입 부담에 따른 금융 부담은 전 분기보다 소폭 줄었으나, 2분기 이후 집값 상승에 따라 부담도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분기 부담 감소의...
출국납부금 1만원→7000원…모든 초등학교 늘봄학교 운영 2024-06-30 12:00:03
화물자동차의 환경개선부담금 기준 부과금액이 1만5190원에서 7600원으로 인하된다. [청년]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지원 대상 및 이자면제 확대=7월부터 청년들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의 지원 대상과 이자면제 범위가 확대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면제 지원 대상을 기준...
기초연금 10주년, 일각서 '정치적 포퓰리즘' 비판 2024-06-28 06:19:26
급여를 일괄해서 40만원으로 올리는 대신, 기준 중위소득 40% 등의 기준 소득을 정해서 여기에 해당하는 노인들에게만 인상된 급여를 제공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렇게 기초연금 지급을 차등화하면 보다 더 어려운 노인을 지원하게 돼 그 자체로 노인 빈곤 문제에 더 효율적이며 효과적...
외국인 이모님 더 온다지만..."월 206만원 감당 되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22 08:00:00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근로자'로, 최저임금을 적용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하루 8시간씩 가사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올해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해 월 206만 가량의 이용료를 내야 합니다. 지난해 기준 가사서비스 수요가 높은 30대 가구의 중위소득은 509만원이었는데요. 한...
취약계층, 金사과 싸게 산다…내년부터 '월 10만원' 지원 2024-06-19 18:41:41
규모를 놓고 협의하고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국산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선정을 위해 중위소득을 보정한 국민소득 중위값이다. 올해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50%는 286만4957원이다. 바우처 금액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