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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간담회에서 업계 관계자 핀잔 준 與 의원 [현장에서] 2020-08-12 15:12:49
덧붙였다. 김필수 한국전기차협회장은 "전기차 보급을 늘리겠다는 정부 정책과 달리 한국전력에서 전기차 충전 요금을 대폭 올렸다"며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 30%가 살고 있는 빌라 등에도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휴가철 교통비·입장료 쏠쏠하게 아껴주는 카드가 있던데 [송영찬의 핀테크·짠테크] 2020-08-02 13:37:58
이벤트도 기차여행의 매력을 더한다. 한국고속철도(코레일)은 만 24세 이하는 '청소년드림', 만 25~33세는 ‘힘내라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상시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미리 예약하면 최대 40%가 할인돼 KTX 표값이 고속버스보다 싼 ‘마법’이 펼쳐지기도 한다. 상시 KTX·SRT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들도...
[집코노미TV] 요금은 얼마?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GTX 이야기 2020-07-04 07:00:01
중요한 이야기 요금은 과연 얼마일까요 원래는 기본요금만 2150원으로 계획됐습니다 지금은 잠정 1500원 10km 이후엔 할증이 붙습니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진 40km니까 편도에 기본 1500원 더하기 할증료 1500원 하루 왕복 6000원이면 한 달에 15만원 정도 나오니까 저는 걸어다니겠습니다 사장님 도대체 언제 완공 되냐고요...
4말5초 6일 황금연휴…124만명 비행기 탄다 2020-04-28 17:31:10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비행기·기차 표 대부분 ‘매진’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30일 김포발 제주행 대한항공 항공권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총 25편 중 20편이 매진됐다. 오전 6시4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전편 매진이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오전 항공편도 대부분 예약이 끝났다....
BC카드로 전기·수소차 충전하면 반값 2020-04-23 11:24:55
전기차·수소차 충전요금 결제 시 5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전기차 보유 고객이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환경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충전사업자가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에 미리 BC그린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수소차 보유 고객은 별도 과정 없이 전국 19개 수소차 충전소에서 BC그린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이...
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 진행 2020-02-05 10:12:56
기차 충전요금 할인 혜택이 축소되는 것에 맞춰 이번 전기차 사전 예약자 중 선착순 150명에게 충전 비용 2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후 계약 및 출고까지 완료하면 전국 7,500여개의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휠체어 2대 더 싣는데 3천만원"…미 철도공사 바가지요금 논란 2020-01-22 09:38:42
여론 뭇매…"요금 정책 재검토"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미국의 여객 철도공사인 암트랙이 기차에 휠체어를 싣기 위한 차량 개조 명목으로 장애인단체에 3천만원에 육박하는 요금을 요구해 논란이 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암트랙은 최근 시카고의 한 장애인단체에 휠체어 2대를 열차에 더...
"브렉시트에도 연말까진 변화없어…여행계획 세우세요" 2020-01-17 18:56:01
수 있으며, 영국을 출발해 유럽을 향하는 버스와 기차 역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화나 문자메시지, 무선데이터도 영국에서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유럽건강보험카드(EHICs)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영국 운전면허증을 갖고 유럽에서 계속 운전할 수도 있다. 앞서 영국 정부는 '노 딜' 브렉시트...
설 연휴 24~26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020-01-07 18:00:38
역귀성하는 이용객은 기차요금을 30~40% 할인해준다. 23~27일엔 ‘근로자 휴양콘도’ 이용 대상을 모든 근로자로 확대한다. 지금은 월평균 임금 251만원 이하 근로자만 이용할 수 있다. 근로자 휴양콘도는 정부가 지정한 250여 곳으로 회원권 없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용 문의는 근로복지공단으로 하면...
[조미현 기자의 국회 삐뚤게 보기] 소비자를 대변하는 정당은 없나요? 2019-11-26 15:41:58
탑니다. 시댁이 지방이라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야하는데 기차역까지 아기를 데리고 이동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아직은 택시에 카시트가 의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기와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타다는 요금이 20% 가량 비싸지만 아기를 생각하면 기꺼이 지불할 가치가 있습니다. 차량 내부가 쾌적한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