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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中企의 호소 “추가 연장근로제 연장해달라” 2022-12-21 17:44:36
중소기업 단체가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8시간 추가 연장근로제’ 일몰을 연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30인 미만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8시간 추가 연장근로제는 연기 조치가 없으면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표류하는 예산안…꽁꽁 얼어붙은 국회 2022-12-18 18:13:36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한강변에 고드름이 꽁꽁 얼어붙었다. 내년 예산안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놓고 여야 대치가 이어진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계속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에르메스는 철저한 장인기업…시계 예술과 실용 균형 맞춰" 2022-12-18 17:55:57
수 없다”며 “아무리 시장의 요구가 크더라도 무리하게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르데 CEO는 “시계산업에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2~3년 안에 에르메스를 포함해 비(非)시계 브랜드들이 시계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배정철/사진=김병언 기자 bjc@hankyung.com
[포토] 고척 스카이돔에 아트북 문화공간 2022-12-14 18:04:42
)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책장에 진열된 아트북을 보고 있다. 서울아트책보고는 국내 최초 아트북 공공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국내 그림책과 해외 유명 팝업북, 아트북 희귀본·절판본, 사진집 등 1만5000여 권의 아트북이 소장돼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금리보다 유동성이 문제…방파제 높여야" 2022-12-11 17:34:09
영국 버밍엄대 금융경제학 석사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 합격 △2012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및 국정과제1비서관 △2013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201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 △2018년 금융결제원 상임감사 △2022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글=박상용/사진=김병언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포토] 미얀마 띤 공예브랜드 띤.띵, 한국 공예 만나 2022 공예트렌드 페어 첫 선 2022-12-09 12:38:34
문화예술기획사 ㈜컴퍼니안과 (사)더프라미스가 공동 주관하는 의 결과물로 탄생한 미얀마 빤따노 지역 돗자리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다. 더프라미스는 협동조합의 체계와 조직역량 강화를, 컴퍼니안은 상품개발, 브랜딩, 홍보마케팅, 유통플랫폼 구축으로 빤따노 마을 띤 생산자 그룹의 자립을 돕고자 한다. 김병언 기자
[포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된 탈춤 2022-12-04 17:54:08
4일 서울 필동 남산국악당에서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송파산대놀이패의 특별공연이 열렸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탈춤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에어서울, 인천~다카마쓰 노선 운항 재개 기념 행사 2022-11-23 18:45:14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와 이케다 토요히토 카가와현 지사, 오오니시 히데토 다카마쓰 시장 등이 23일 일본 다카마쓰공항에서 열린 인천~다카마쓰 노선 운항 재개 기념 행사에서 첫 편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 노선이 재개되는 것은 국적항공사...
[포토] 勞 "파업 강행", 정부 "엄정 대응"…강대강 대치 2022-11-22 18:20:00
조도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위 사진)를 여는 등 노동계가 줄파업을 예고하고 나서 극심한 피해가 우려된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화물연대의 파업 강행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아래 사진). 김병언/김범준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수험생 몰린 성균관대…안전 위해 쪼개서 이동 2022-11-20 18:05:44
20일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이 치러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에서 경찰 및 학교 관계자들이 수험생 인파를 통제하고 있다. 이번 논술시험은 지난 19일 인문계 9816명, 이날 자연계 2만3424명이 응시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