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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포츠클럽 통째로 빌렸다…양궁에 '진심'인 회장님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3:17:33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임시현, 김제덕, 김우진 선수 등이 여자 단체, 남자 단체, 혼성 단체, 여자 개인, 남자 개인 금메달을 직접 걸어주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리우올림픽 당시에는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정 회장을 헹가래 치기도 했다. 임시현 선수는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한 후 "정의선 회...
"보기만해도 숨 막힌다"…'한국 킬러' vs '양궁 천재' 대기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0:38:06
대표팀 김우진(32·청주시청)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 끝에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3관왕 영예를 안았다. 막판까지 각축전을 벌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36)과 4.9mm 차이로 메달 색깔이 갈린 가운데 결승전을 치르기 직전 두 선수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진과...
한국 양궁 강한 이유…정의선 "선대 회장부터 이어온 시스템 덕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0:25:03
양궁 4일(현지시간)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5개 전종목 석권 후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양궁이 강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선대 회장님 때부터 이어져 온 시스템"이라고 꼽았다. 대한양궁협회장 겸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양궁을 처음 시작하게 됐을 때 노력했던...
"볼수록 호감"…디카프리오 닮은 '태극궁사 킬러'에 찬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09:03:08
보여주면서다. 김우진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엘리슨을 6 대 5로 이겼다. 승부를 가른 건 4.9mm의 차이였다. 슛오프에서도 동점이면 화살로부터 과녁 중앙까지의 거리를 비교해 더 짧은 선수가 승리하는데 김우진이 55.8mm, 엘리슨이 60.7mm를 기록한...
"이제 일 봐야한다"…'일상 복귀' 정의선, 벌써 시선은 LA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06:06:01
제일 고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한국은 김우진(청주시청)이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올림픽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쓸어 담았다. 정 회장은 전 종목 석권의 대업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정 회장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에도 워낙 잘하는 국가가 많다"며 "우리도 ...
김우진, 4.9mm 차이로 3관왕 '명중'…韓양궁 5종목 싹쓸이 2024-08-05 00:27:46
수확했다. 5세트까지 승점 5-5로 동점을 이룬 김우진은 슛오프에서 과녁 중심으로부터 55.8㎜ 떨어진 곳에 화살을 보냈다. 이어진 엘리슨의 화살이 60.7㎜ 거리에 꽂히면서 김우진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두 선수가 쏜 화살의 거리 차이는 단 4.9㎜였다. 앞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역대급 결승전"…명승부 펼친 '美 양궁 아재' 누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23:04:30
했음에도 이들 모두 침착하게 대응했다. 명승부가 이어지다 마지막 슛오프에서 김우진과 엘리슨의 화살 모두 10점과 9점 라인 근방에 떨어졌다. 둘 다 10점으로 인정됐으나 화살부터 정중앙까지 거리가 김우진은 55.8㎜, 엘리슨은 60.7㎜였다. 이로써 김우진은 개인전·단체전을 통틀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어온...
尹도 "정말 대단해" 극찬…김우진 양궁 3관왕 축하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22:59:29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 종목 석권.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고 적었다. 이어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우진 선수는 양궁...
단 '4.9mm'로… 김우진, 개인전 금메달로 '양궁 전종목 석권' 2024-08-04 22:39:40
금메달을 수확했다. 5세트까지 승점 5-5로 동점을 이룬 김우진은 슛오프에서 과녁 중심에서 55.8mm에 화살을 보냈다. 이어진 엘리슨의 화살이 60.7mm 거리에 떨어지면서 김우진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두 선수가 쏜 화살의 거리 차이는 단 4.9mm였다. 앞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한국 금메달 5개 목표라더니…"양궁에서만 5개" 말 그대로 최강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22:37:58
금메달 개수는 5개였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양궁서만 금메달 5개…김우진 '최고의 궁수'로 우뚝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27-29 28-24 27-29 29-27 30-30 )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