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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대법원서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9:15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63억5700여만원의 추징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죄에서의 알선 행위, 알선에 관한 대가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2014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내부정보로 PF 대출금 빼낸 LS증권 전직 본부장 '구속' 2024-11-28 10:10:21
부장판사는 김씨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봤다. 다만 특경법상 배임 등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LS증권 임직원 유모씨와 홍모씨에 대해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남 부장판사는 이들에 대해선 "기본적 사실관계에 다툼이 없고, 이를 배임으로 볼...
삼성 미래전략실 멤버 다시 요직에…경영진단실장에 최윤호, 김용관 사장 승진 2024-11-28 09:57:42
핵심멤버였던 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관계사의 경영진단과 사업 컨설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로 자리를 옮긴다. 김 사장 역시 건재해 미전실 핵심 멤버가 8년 만에 모두 부활해 삼성그룹이 컨트롤타워 부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눈에 막힌 아파트 입구...출근 포기 '속출' 2024-11-28 09:00:06
큰 불편을 겪었다. 성남시 분당에 사는 김모 씨(52)는 평소 새벽 5시 정도에 버스를 타면 광화문 직장까지 35분 안팎이 걸려 도착했지만, 이날은 도로 위 차들의 '거북이 운행'으로 광역버스 도착 시간이 지연돼 지각을 감수해야 했다. 김씨는 "아파트 단지 내 인도에 언뜻 보더라도 간밤에 20㎝ 이상 눈이...
DS투자 "녹십자, 내년 턴어라운드 돌입…목표가↑" 2024-11-28 08:33:48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수요가 폭발적이지만 혈액원 확보가 준비돼 있지 않다"며 "녹십자가 내년 상반기 혈액원을 인수할 경우 '알리글로'의 내년 매출 추정치를 즉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50대도 청년처럼 車 조립 가뿐하게…'로봇 조끼' 입어보니 [영상] 2024-11-28 08:30:01
다르지 않다. 김영훈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로보틱스사업1팀 팀장은 "근로자 고령화로 사회의 의료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팔을 많이 들어올려야 하는 제조 공정에서 점점 고령화되는 작업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개발의 시작"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차·기아는 앞으로 무거운 짐을...
美한인사회 연방 상원의원 1명·하원의원 3명 배출…"힘 커졌다"(종합) 2024-11-28 07:48:13
김 첫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 당선…영김·매릴린 스트리클런드 3선 성공 데이브 민, 하원 첫 입성…"미 의회서 한국계 위상 약진·괄목할 만한 성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된 미국 연방 의회 선거에서 한인 사회는 연방 상원의원 1명과 연방 하원의원...
BTS 슈가 95억 전셋집, 170억에 사들인 회장님…알고보니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1-28 07:41:45
최 회장과 아내 김미혜 전 귀뚜라미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파르크한남에 매매예약을 걸었다. 이와 함께 매매대금을 완납하기에 앞서 법원에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를 신청했다. 소유권은 최 회장이 4분의 1, 김 전 이사장이 4분의 3 지분을 나눠 갖는다. 이 세대는 복층...
"마일리지만 날릴 판"…소비자 '분통' 2024-11-28 06:14:14
반응이다. 직장인 김모 씨는 "아시아나가 소멸 마일리지 안내는 충실히 하는 듯하면서 정작 마일리지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수 있는 환경은 만들지 않아 화가 났다"며 "만기 마일리지 소진을 위해 아시아나 사이트에 10번도 넘게 접속한 끝에 겨우 남아있던 물건을 살 수 있었다. 필요 없는 거였지만 매번 품절 상황이라...
내부정보로 PF 대출금 빼돌린 전직 LS증권 본부장 구속 2024-11-28 05:54:51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봤다. 법원은 김 씨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LS증권 임직원 유모 씨와 홍모 씨에 대해서는 영장을 기각했다. 남 부장판사는 "기본적 사실관계에 다툼이 없고, 이를 배임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법률적 평가의 문제만 남아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