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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원, 리튬금속배터리 안정성 개선…상용화 발판 2019-06-27 14:03:56
나노튜브의 리튬 저장 원리 규명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리튬 금속 배터리'의 내구성과 안정성 문제를 해결했다. 이상영·곽상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탄소나노튜브에 리튬이 갇히는 원리를 규명, 물속에서도 안전하게 리튬을 저장하는...
값싼 산화제로 독성 폐수 30분 만에 100% 분해 2019-06-12 18:03:07
심재진 화학공학부 교수(사진)팀이 값싼 산화제를 사용해 페놀과 같은 독성 폐수를 30분 만에 100% 분해할 수 있고 장기간 재사용이 가능한 나노구조 촉매를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기존의 수용성 폐수처리 촉매들은 처리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처리수에 중금속이 포함돼 포집과 재사용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심 교수...
색깔 변화로 전자피부 촉각 표현하고, 민감도도 높였다 2019-06-10 11:33:00
및 화학공학부 고현협, 백충기 교수팀이 미국 듀크대 연구팀과 함께 색상 변화로 외부 자극을 표현할 수 있는 인공 전자 피부의 민감도를 기존보다 향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과기원에 따르면 전자 피부 재료로 사용되는 역학 변색형 고분자는 외부 자극에 의해 분자 구조가 변하면서 색상이 바뀌는 소재다. 이 소재는...
이산화탄소 녹여 전기·수소 만든다?…배터리의 무한 진화 2019-06-07 17:44:54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pesc 태양전지의 금속산화물 투명전극을 초박막으로 설계하고 기판 두께를 15㎛로 기존(100㎛)의 6분의 1가량으로 줄여 접을 수 있는(foldable) 정도까지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pesc 박막 인장실험을 통해 탄성계수와 파단(깨지는) 강도를 구하는 등 자체 물성 분석으로 이 같은 연구 성과를 냈다.김...
'지구온난화 골칫거리' 이산화탄소 먹고 전기·수소 생산…배터리의 무한 진화 2019-06-07 14:51:32
신소재다. pesc 태양전지는 1세대인 실리콘, 2세대인 박막형 태양전지보다 공정이 간단하고 제조 원가가 싸다. 또 유연하게 만들 수 있지만, 아직 간단히 말 수 있는(rollable) 수준이다.unist 신소재공학부 김주영 교수팀은 pesc 태양전지의 금속산화물 투명전극을 ‘초박막’으로 설계하고 기판 두께를 15㎛로...
울산과기원, 접을 수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2019-06-02 12:00:01
태양전지 재료로 주목받는 소재다. 김주영·송명훈 신소재공학부 교수 공동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의 물리적 특성 분석, 유연성 극대화를 위한 기판과 투명전극 디자인 적용 등을 통해 접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PeSC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PeSC는 낮은 생산 비용과 높은 효율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새 깃털의 전기적 현상 분석…전남대생 국제 학술지에 논문 발표 2019-05-20 15:36:41
융합 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 조유장·이경수(4학년) 학생은 경희대 최덕현 교수팀과 새의 깃털이 기존 고분자 마찰 전기소재와 비교했을 때 더 넓은 마찰면적과 낮은 풍속에서도 높은 마찰전기 효율을 얻는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학생들은 이런 내용의 연구 논문을 공동 1저자 자격으로 에너지 분야 상위 학술지 '나노...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홍진기 창조인상' 2019-05-08 16:40:26
최장욱(44) 서울대 화학생명공학부 교수가, 사회부문에선 박은정(52) 경희대 동서의학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은 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을 열어 시상했다. 손열음은 클래식 음악계 인기 스타로 지난해 평창 대관령음악제의 최연소 예술감독으로...
폐열을 전기로 바꾸는 소재 기술 개발…"상용화 가속" 2019-03-19 12:00:04
폐열을 전기로 바꾸는 소재 기술 개발…"상용화 가속" 기초과학연구원 "다결정 셀레늄화 주석 성능 저하 원인 밝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입자 연구단 정인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팀이 친환경·고성능 열전소재 상용화를 앞당길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학년 대입 전략] 전기전자·화학·기계는 여전히 미래 산업의 바탕이죠 2019-03-18 09:02:01
소재 산업의 초석, 화학공학성균관대 화학공학부의 취업률은 91.2%로 가장 높고, 연세대 화공생명공학은 82.8%, 한양대 화학공학은 81.5% 등으로 화학공학 분야의 취업률 또한 매우 높다. 이는 화학공학의 다양한 활용성 때문이다. 우리들이 만지는 대부분의 것이 화학물질이기에 관련 직종이 매우 넓다. 또한 미래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