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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순 칼럼] 외청을 세 개나 더? 공무원 동결 원칙부터 내놔야 2022-12-01 17:36:58
이를 위해 대통령이 우주개발 컨트롤타워로 국가우주위원장을 맡겠다는 것도 현실적이다. 하지만 미래 개척의 명분과 목적이 좋다고 방법론까지 다 좋은 건 아니다. 우주항공청을 만든다는 대목에서의 걱정도 그래서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같은 관련 부처를 모아 위원장으로...
[연합시론] 우주항공청 신설과 우주개발, 100년 미래 내다보고 임해야 2022-11-28 17:53:30
순조롭게 항해해 달 100km 상공의 목표 궤도에 안착할 경우 우리나라는 달에 탐사선을 보낸 세계 7번째 국가가 된다. 1992년 첫 자체 인공위성 '우리별 1호' 이후 30년만에 지구-달의 거리 이상을 탐사하는 '심우주 탐사'의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사설] 우주항공청 신설…우주경제 빅뱅 마중물 역할 해야 2022-11-28 17:35:00
나라가 세계 경제를 주도할 수 있다”며 달·화성 탐사, 우주산업 육성 등 6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뜬구름 잡는 얘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민간 우주여행 경쟁이 벌어질 정도로 우주시대는 성큼 다가왔다. 미국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영국 버진갤럭틱 등은 재사용 로켓 개발, 우주여행, 위성 초고속 인터넷 구축을...
농심, 오만에 스마트팜 2개동 수출…중동 사업 본격화 2022-11-23 10:05:19
컨트롤되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기기 제어가 가능하다. 농심은 스마트팜을 완성된 설비를 갖춘 컨테이너 형태로 수출한다. 현지서 전기와 수도만 연결하면 즉시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1년에 최소 12번에서 최대 18번까지 재배가 가능하다"며 "이는 일반적인 농사와 비교해 경작 기간이...
5대 금융지주 5년간 이자이익만 182조원…수수료로 39조원 벌어 2022-11-20 06:13:05
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은행의 이익 규모가 커지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라며 "물론 그에 따른 여론이 부정적이란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금융당국 관계자도 "단기간에 금리가 확 오르면 이자 마진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이건 시장의 원리에 의한 것이라 당국의 힘으로 컨트롤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대로 가면 '인구 대재앙'…'이민청' 카드 꺼낸 尹정부 [최진석의 Law Street] 2022-11-19 07:30:01
관리하고 이민정책을 설계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포스코가 올해 4월 개최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국가 전략 세미나’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이민 문호를 대대적으로 개방해 저출산·고령화 해결의 방편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장관도 이와 비슷한 취지의 말을...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에 일어나는 일들 2022-11-15 17:41:19
압사 현장에 컨트롤타워는 없었고, 사회 안전망은 작동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이게 나라냐?’라는 외침이 나왔을까.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됐다. 애도 반응은 사랑하는 자가 떠난 뒤 따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우리의 애도는 강제된 것이었다. 검은 정장에 검은 리본을 단 이들이 뉴스 특보를 진행했다. 우리는...
[취재수첩] 촌극으로 끝난 4대 과기원 예산 '졸속 이관' 2022-11-13 18:05:46
시작했다”고 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 과학기술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KAIST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기원은 한국 과학기술 연구의 최첨단에서 핵심 인력을 육성한다. 기재부가 돈줄을 쥐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국 과학기술 정책의 근간을 흔드는...
[해외전문가 진단] 日교수 "이태원 참사는 대비 소홀 탓…통제되면 사고 안 나" 2022-11-08 18:17:11
많아도 확실히 컨트롤하면 사고는 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니시나리 교수는 "예년과 달리 왜 올해만 이태원에서 사고가 있었는지 원인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해야 한다"며 도쿄 시부야구의 핼러윈 대응처럼 한국도 1년 전부터 사람이 몰리는 행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다음은 니시나리 교수와 일문일답....
尹 "아비규환인데 권한 없단 말 나오나" 경찰에 격노 [전문] 2022-11-07 18:01:03
재난의 컨트롤타워, 안전의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이 맞습니다. 모든 국가위험과 사무의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이에요.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고체계나 이런 것들이 신속하게 되느냐. 예를 들면 어떠한 재난이고 행안부나 소방청, 경찰청에서 하는 것이지만, 이게 대통령에 딱 보고되니까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