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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젠틀맨에 한발더?…美 세컨드 젠틀맨의 '올림픽 외조' 2024-08-12 17:40:44
남자 농구 결승전 현장도 찾았다.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조엘 엠비드 등 미국프로농구(NBA)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한 '드림팀'은 프랑스를 꺾고 올림픽 5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 도중 엠호프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와 대화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엠호프는 파리 방문...
[천자칼럼] 난민 출신 마라토너의 위대한 승리 2024-08-12 17:36:43
마라토너는 하산뿐만이 아니다. 도쿄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각각 2위, 3위에 오른 네덜란드의 아비드 나게예와 벨기에의 바시르 아브디는 소말리아 난민 출신이다. 당시 나게예가 다리에 쥐가 나 뒤처진 아브디에게 오른팔을 흔들며 계속 뛰라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는 다른 ...
팬들에 3700만원 빌린 前 티아라 아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2024-08-12 15:27:18
경찰은 이아름의 남자친구 A 씨 또한 피해자들에게 금전을 갈취했다고 보고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아름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으나 A 씨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아름은 자기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지난 5월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지난달 15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으로 기소했다. 2012년...
티아라 아름, 팬 돈 빌리고 안 갚아 송치 2024-08-12 15:24:52
5월까지 잇따라 경찰에 고소장을 내며 "이씨가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경찰은 수사 끝에 이씨의 남자친구 A씨 또한 피해자들에게서 일부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함께 검찰에 넘겼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으나 A씨...
[올림픽] 金 40개 딴 중국…"미국과 어깨 나란히 해" 환호 2024-08-12 11:45:11
중국 수영선수들이 미국의 올림픽 11연패를 저지한 남자 혼계영 400m를 포함해 금 2개, 은 2개 동 7개라는 성과를 냈다는 점에도 큰 의미를 두는 모습이었다. 탁구 스타 쑨잉사와 배드민턴 여자단식 은메달리스트 허빙자오 등 중국 Z세대 선수들이 남북한 선수들과 셀카를 찍고 부상으로 기권한 스페인 선수를 위해 스페인 ...
SK텔레콤 "파리올림픽 출전한 'team SK' 金2·銀2 결실 맺어" 2024-08-12 08:35:42
SK텔레콤은 후원하는 '팀(Team) SK' 스포츠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의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역도 박혜정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인 11일 여자 81kg 이상급에 출전, 합산 299kg을 들어올리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존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기록(296kg)을 3kg 넘어서는...
찌르고, 쏘고, 당기면 '金'…후반 레이스선 태권도·배드민턴 빛났다 2024-08-12 04:00:01
구본길(35) 박상원(24) 도경동(25)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올림픽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도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단체전의 묘미를 살려 올림픽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궁 대표팀은 명불허전이었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은 금메달 5개를 싹쓸이하는 새 역사를...
태권도 박태준·복싱 임애지, 폐회식서 공동기수 나선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8:07:04
공동기수로 나선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태권도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수확한 금메달로, 우리나라 선수단의 열두 번째 금메달이다.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땄다. 우리나라 복싱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자 한국 복싱이 2012 런던 대회 이후 ...
여자 탁구, 16년 만의 단체전 동메달…신유빈 '멀티 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9:24:12
등 동메달 2개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남자 단체전 은메달 1개를 따냈던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최고 성적이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한국과 독일 모두 변화 없이 기존 복식조를 내보냈다. 신유빈-전지희가 나선 제1복식이 최대 승부처였다. '중국계 듀오' 완위안-산샤오나 조를 상대로 1세트와 2세트를...
한국 여자 탁구, 16년 만에 단체전 동메달 2024-08-10 19:08:55
배출한 건 김택수(대한탁구협회 부회장)가 남자 단식 동메달과 남자 복식 동메달, 현정화(한국마사회 감독)가 여자 단식 동메달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수확한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2011년에 중국에서 귀화해 국내 에이스로 군림해왔으나 올림픽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던 전지희는 3번째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