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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여성의원들 "이용수 할머니 2차 가해 즉각 중단하라" 2020-06-02 11:08:59
'노인 폄하' 발언부터 '지역 비하 발언'까지 도를 넘은 공격으로 욕설을 하거나, 추측을 통한 비난,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 양 언급하는 왜곡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 할머니를 향해 '치매' '노망' '대구 할매' 등의 표현이...
이석원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폄하, 日과 무엇이 다른가" [전문] 2020-05-20 14:10:34
몰아가며 당사자를 지우고(우희종, 전우용) 노인이라 정신이 오락 가락 하다며 할머니를 모독하고(한경희, 변영주, 김갑수) 단순히 소외감에서 비롯된 노인의 어린애 같은 투정으로 지속해서 폄하했다(김어준, 이나영)"고 지적하며 "심지어 돈 때문으로 매도한 사람도 있다(김두일)"이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또...
마크롱 "감춰진 것 있다" 중국 코로나19 대처에 의문 2020-04-17 15:21:55
서방폄하 속 미국·영국 '중국 팬데믹 책임론' 맞불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프랑스 정부가 자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깎아내린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를 불러 항의한 데 이어 중국의 위기대처 방식에 이의를 제기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데스크 칼럼] 코로나 이후 대비하는 총선돼야 2020-04-12 18:48:54
난무했다. ‘3040세대 비하’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다 ‘세월호 텐트’ 막말까지 나왔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빈틈을 파고든 꼼수는 혀를 내두를 정도다. 비례의석을 더 많이 얻기 위해 양당은 각각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이란 위성정당을 급조했다. 공동 선거운동에 ‘겉옷...
통합당 '제명' 김대호 "부당한 조치, 재심 청구하고 완주할 것" 2020-04-08 11:06:16
"오히려 노인 공경과 배려 발언이다. 나이 들어 장애를 갖게 되는 것이 모멸감을 느낄만한 일인가"라며 "제 발언이 이른바 노인 폄하 발언이라고 해 제명을 한다면 통합당은 장애인 비하 시비에 휘말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형평에 한참 어긋난 중징계를 내린다면 지지율 반등은커녕...
막말논란 제명위기 김대호 "악의적 편집…결연히 맞서 싸우겠다" 2020-04-08 08:36:08
취지였으나 이 발언이 알려지자 노년층 폄하에 장애인 비하 논란까지 겹쳤다. 그는 앞서 6일에도 “30대 중반과 40대는 (문제의식이) 논리가 아니라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언급해 빈축을 샀다. 그러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해명글을 올려 진의와 다르게 전달됐다면서도 “사려 깊지 못한 경솔한...
[천자 칼럼] 미국 민주당의 '자충수' 2020-02-09 17:34:25
노심초사한다. 노인 폄하, 장애인·소외계층 비하, 이런 말 한마디에 판세가 흔들리기도 한다. 좋게 말해 정책 평가이고, 그간의 ‘선량’들 행태와 평소 언행 이런 게 표심에 작용한다. 가령 “조국의 행적만큼은 내가 심판하겠다”는 여당심판론이나 “어설픈 웰빙족은 내쫓겠다”는...
"거짓말쟁이" "늙어빠졌다"…美 바이든, 유권자에 '버럭' 2019-12-07 10:58:27
거친 역공…'노인 폄하' 발언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말실수로 자주 구설에 오르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번에는 대선 주자답지 않게 유권자를 거칠게 공격했다. 자신이 70대 후반이면서도 고령 유권자를 깎아내리는 발언도 쏟아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5일(미국중부 현지시간) 아이오와주(州)...
이준석 징계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하태경도 "손학규 권력에 풍비박산" 2019-10-19 11:19:49
10%가 안되면 사퇴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한 손 대표가 받아야지 당 지지율 뒷받침하고 개혁과 혁신 추구하는 후배 정치인들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앞서 9월 18일 '노인 폄하' 발언을 이유로 바른미래당 윤리위로부터 직무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하태경 "손학규의 위선은 조국 장관과 닮았다" 2019-09-20 11:12:14
향해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고 말해 ‘노인 폄하’ 논란으로 윤리위에 제소됐고 결국 18일 직무정지 6개월 징계처분을 받았다. 하 최고위원은 다음날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사과를 4번이나 한 일"이라며 "손 대표가 저를 쫓아내려고 6개월 직무 정지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