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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섬진강 품은 하동…'청정 농산물+관광' 친환경 농업도시로 도약 2019-10-18 16:58:57
녹차 100t(215만달러)을 납품하기로 하면서 하동을 세계에 알렸다. 야생차 재배법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2022년엔 ‘하동야생차 엑스포’를 열어 세계에 ‘녹차의 고장 하동’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섬진강 재첩 역시 하동을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국내 생산량의 70%를...
"화개~청암 지리산 구간에 '알프스 프로젝트' 진행…관광객 1000만 시대 열 것" 2019-10-18 16:57:17
가루녹차 120t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녹차뿐만 아니라 하동을 대표하는 섬진강 재첩 역시 세계화의 길을 걷고 있다. 전통 방식의 ‘거랭이’를 이용한 재첩잡이가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추진 중이다. 지역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하동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수출이...
'K뷰티 리더' 아모레퍼시픽, 만리장성 넘어 뉴욕·LA 입성 2019-10-10 15:26:44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한국 최초의 화장품 연구소 설립, 한방화장품 출시 등 국내 화장품산업 발전을 선도해왔고, 2000년대 이후엔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 해외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사업에 더 집중했다. 5대 글로벌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를...
아모레퍼시픽, `미백 소재 피부이용률 증진` 보건신기술 인증 2019-09-30 10:57:53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기술에 인증하는 사업으로, 국내 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신기술의 조기 발굴과 상용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인증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2001년 녹차의 항산화 폴리페놀 갈산 유도체에서 미백 소재인 멜라솔브TM를 발굴해 기존에 활용하던 제형보다 인체 피부 이용률을 73.6% 높인...
아모레, 미백소재 피부이용률 높여 보건신기술 인증획득 2019-09-30 10:10:02
NET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기술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국내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의 조기 발굴과 상용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2001년 녹차의 항산화 폴리페놀 갈산 유도체에서 미백 소재인 멜라솔브TM를 발굴한 후 해당 소재의 피부 이용률(흡수율)을 73.6%나 높인 ...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별도 법인으로 독립 2019-08-20 16:58:07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부로 운영돼 왔던 오설록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40년간 오설록은 제주의 자연에서 키워온 차 재배에 관한 오랜 경험 속에 과학적인 연구를 더해 환경 친화적이고 건강한 녹차를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오설록은 독립된 조직에서 중장기 관점의...
아모레퍼시픽 茶브랜드 '오설록', 홀로서기 나섰다 2019-08-20 15:22:33
사업 확장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신설 법인인 오설록에 해당 사업부 관련 자산·부채·인력·계약 일체를 313억8400만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10월 1일부터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올해 9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홀로 선다…10월부터 독립 경영(종합) 2019-08-20 15:20:06
오설록의 독립법인 출범은 오설록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명차 브랜드의 명성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서라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다. 오설록은 1979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도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해 우리나라 대표 녹차 생산지로 키우면서 시작됐다....
“달려라 코바~”외쳤던 미코 출신 방송인 이제는 “젤리로~” 식품회사 CEO로 변신한 김예분 씨 2019-08-09 14:18:00
나더라.(웃음)” 사업 시작한 지는 얼마나 됐나. “7년 정도 됐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미스코리아 이후 방송 쪽 일을 하면서 처음엔 너무 재미있었다. 나름 잘하기도 했었는데, 계속 하다 보니 내 성격과 잘 안 맞더라. 그러다 뭘 하면 내 적성에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 "바이오헬스산업 중심은 병원…창업 요람으로 키우는 게 목표" 2019-07-26 17:49:53
식사로 보리굴비가 나왔다. 차가운 녹차물에 보리굴비를 한 점 얹자 보기만 해도 배가 불렀다. 녹차와 밥, 생선회가 어울리지 않아 보였지만 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베스티안재단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사회안전망인 화상환자를 치료하는 공공성 높은 병원이지만, 국내 중소병원재단 중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