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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올해 이익 1조원 초과 달성해 선도 금융그룹 도약" 2018-01-08 11:21:50
올해 농협금융의 경영방향을 전달하고, 그동안 강조해 온 경영철학( 현장, 소통, 신뢰, 스피드)도 전했다.오는 15일에는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해 주요 임원과 소통하며 전략 목표 달성 및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과제를 논의한다. △고객과 수익 중심의 경영 내실화 △업권별 본원사업 경쟁력 제고 △디지털 중심의...
문재인 정부 금융CEO 키워드는 'PK 출신·노무현 정부 시절 인사·민간' 2017-12-01 18:57:23
했다. 1일 취임한 이동빈 행장도 ‘부금회(부산 출신 금융인 모임)’ 멤버여서 선임된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행장은 이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선을 그었다.◆꺼진 불도 다시 봤다한 은행 임원은 “꺼진 불도 다시 본 게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
김태영 신임 회장 취임…"은행업 전략적 산업으로 발전해야" 2017-12-01 13:54:00
시대에 맞는 금융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규제완화 등을 정책당국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영남상고와 명지대를 졸업한 뒤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거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농협중앙회 부회장,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을 역임했습니다....
'금융권 부산출신 잘나가네'…새 정부 금융수장 키워드는 PK? 2017-11-28 19:17:40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일각에서는 부산 출신 금융인들의 모임인 '부금회'가 지난 정부의 '서금회'(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처럼 금융권을 주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정부 들어 금융권 수장에 오른 부산 출신 인사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후보자와 김지완...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내년 국내 선도 금융그룹 자리매김"…2018년 경영계획 수립 2017-11-27 10:52:17
조직개편안을 수립했습니다. 농협금융은 27일 금융지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경영계획과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내년도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환 회장은 "2017년이 농협금융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해였다면, 2018년부터는 국내 대형 금융그룹과 본격 경쟁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금융그룹으로...
농협금융, 내년도 `디지털 금융사` 전환 역점…조직 신설 2017-11-27 10:52:06
조직 쇄신을 추진해왔습니다. 농협금융은 내년 전략목표를 경영체질 개선으로 선도 금융그룹 위상 확보로 설정하고 고객·수익 중심 경영 내실화, 본원 사업 경쟁력 제고, 금융인프라 혁신, 농협금융 DNA 확산의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우선 범농협 부동산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리츠AMC를 지주 차원에서...
NH농협금융, 체질 개선 나선다…"대형 금융그룹과 본격 경쟁" 2017-11-27 09:32:11
및 조직개편안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내년 전략목표를 '경영체질 개선으로 선도 금융그룹 위상 확보'로 설정하고 고객·수익 중심 경영 내실화·본원 사업 경쟁력 제고·금융인프라 혁신·농협금융 dna 확산 등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안정적으로...
차기 은행연합회장 ‘신상훈·김창록·홍재형’ 접전 2017-11-15 17:13:00
전 농협은행장과 이장우 전 부산은행장이 포함됐습니다. 복수로 추천을 받은 인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중 윤 전행장과 민 전 행장은 추천과 상관없이 연합회장을 맡을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출신으로는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이, 관출신에선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와 홍재형 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07 15:00:02
자리로 세분화 171107-0545 경제-0522 12:00 미래의 펀드매니저·PB를 위해…'금융인을 꿈꿔라' 방영 171107-0548 경제-0128 12:00 검찰 압수수색받은 e스포츠협회와 A수석 관계는 171107-0551 경제-0524 12:00 [연말정산 미리보기] 배우자가 월세 계약해도 세액공제…고시원도 대상 포함 171107-0550 경제-0523...
상업은행 출신 우리은행장 사퇴…차기행장은 한일 출신? 2017-11-05 06:05:02
박근혜 정부와 가깝다고 알려진 서금회(서강대 금융인 모임) 출신인 이광구 행장이 수장에 올라 논란이 됐다. 현재 차기 행장 후보로 이름을 올리는 인사는 손태승 글로벌 부문 겸 글로벌그룹장과 정원재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장, 이동건 전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이다. 손태승 그룹장은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