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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페이스북, 어린이에 해 끼치고 분열 부추겨" 맹폭 2021-10-06 07:20:41
어린이 보호 증대,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의 투명성 제고, 온라인 플랫폼의 책임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위원회 위원장인 리처드 블루먼솔(민주·코네티컷) 상원의원은 하우건의 폭로로 페이스북과 다른 대형 IT 기업들이 "심판의 순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블루먼솔 의원은 페이스북이 "도덕적으로 파산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 "포털 뉴스편집 자료제출 의무화에 공감" 2021-10-05 14:46:1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5일 뉴스를 서비스하는 포털이 관련 자료를 제출토록 의무화하는 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입법 취지에 동감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뉴스 편집의...
한상혁 방통위원장 "인앱결제금지 등 플랫폼 법제 정비" 2021-10-05 10:37:2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5일 "플랫폼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의 공정한 경쟁과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플랫폼 관련 법제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방송통신 산업의 성장과...
"방심위 가짜뉴스 삭제·차단 심의 기준 모호…악용 우려" 2021-09-29 15:58:47
뉴스 삭제·차단 심의 기준 모호…악용 우려" 한국인터넷투명성 보고서…"모호한 기준 적용해 200여건 삭제"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온라인상의 코로나19 관련 허위정보를 삭제·차단하기 위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기준이 모호해 악용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한국인터넷투명성보고서 연구팀이...
이패스코리아,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합격패키지 개설 2021-07-28 14:40:27
금융위원회의 정식 승인을 받은 금융자격증이다. 주식입문자, 주식전문가, 금융투자업계 금융상품판매자, 증권PB,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의 주식운용능력을 평가해 금융상품소비자와 정보이용자로부터 신뢰도와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나눠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능력별로 1급에서...
"CBDC 나오면 암호화폐 필요없어" Fed 자신감의 근거는 [임현우의 비트코인 나우] 2021-07-15 08:17:36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를 만나보세요! ▶무료 구독하기 hankyung.com/newsletter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14일(현지시간) '디지털 달러'를 발행할 경우 암호화폐의 필요성이 없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의...
[기고] AI 추천 서비스 자율규제에 거는 기대 2021-07-07 17:28:25
그런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추천 서비스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을 발표했다. 기본원칙은 디지털미디어 영역의 AI 추천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보다 구체적이고, 미디어산업과 밀접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는 게 특징이다. 또 이용자 보호 정책에서 본질적인 사안인 ‘이용자를 위한 정보...
KBS 수신료 이대로 인상되나 … 30일 이사회 의결 예정 2021-06-28 18:16:47
KBS 뉴스 확립 ③재난위기 시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④공영방송만의 고품격, 디지털, 글로벌 콘텐츠 차별화 ⑤지역분권과 사회 공동체 다양성의 가치 확대 등 5가지 을 제시했다. 공론화위원회가 우선 과제로 권고한 ▲경영정보 설명책임과 시청자 참여 확대 ▲고품질의 공정한 뉴스 ▲재난재해 정보제공 강화 등 3개...
KBS, 54% 오른 TV 수신료 3840원 일부 조정…30일 조정안 의결 2021-06-23 20:05:15
투명성 강화 등의 사업 중심으로 계획을 재구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이와 연계해 기존안의 수신료 3840원을 일부 조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앞서 KBS 공적책무와 수신료 공론화위원회는 공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공적책무 확대 사업을 재조정하고 △경영 투명성 △뉴스 공정성 △재난방송 등을 강화할 것을 권고하는...
KBS 이사회, 30일 수신료 인상안 의결…"3,840원서 조정" 2021-06-23 19:34:15
투명성 강화 등의 사업 중심으로 계획을 재구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기존안의 수신료 3천840원을 일부 조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앞서 KBS 공적책무와 수신료 공론화위원회는 앞서 공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공적 책무 확대 사업을 재조정하고 경영 투명성, 뉴스 공정성, 재난방송 등을 강화할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