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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도 일어난다"…'JABCHO(잡초)'를 패스워드로 쓴 실리콘밸리 투자가[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1-11-24 06:07:06
유명 밴처캐피털리스트가 됐고,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파이낸셜 VC'인 밀레니엄에 입성했다. 정 대표는 매일 "오늘, 기죽지말자"를 되내이며 현지인들에게 먼저 다가간다고한다. 한국인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좋지만 어렵게 들어간 '이너서클'을 유지하기 위해선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이것 쫓아가면 돈 못 번다"…'수익률 1200%' 고수의 조언 [심성미의 투자의 킥] 2021-11-20 07:27:24
낸 지인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개인 투자자라면 한 번쯤 경험해봤을 얘기입니다. 주식 시장에 정답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꾸준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들은 대체 어떤 원칙을 가지고 돈을 불릴까요? '투자의 킥' 코너에서는 그들을 찾아가 투자할 기업을 고를 때 반드시 적용하는 규칙을...
[시네마노믹스] 油레카! 오일러시는 무한한 탐욕을 낳고…'석유사냥꾼'에게 자원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2021-11-15 09:02:20
개발권을 따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탐사 작업 도중 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료의 어린 아들 H.W(딜런 프리지어 분)를 친자식처럼 데리고 다니며 자신이 성실하고 믿을 만한 ‘패밀리 맨’임을 강조한다. 자원사업의 핵심은 생산요소인 개발권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축복일까 저주일까“장담컨대 석유만 발견되면 이...
6년만에 2배 성장한 건기식 시장…기능성 원료 ‘승부수’ 2021-11-10 17:09:31
많은 시청자라면 크게 관심이 생길 거 같은 내용인데요. 방금 식약처에서 인정한 원료로만 생산된 제품이 건기식이라고 했잖아요. 다른 원료는 아예 안되는 겁니까? <기자> 규격이 고시되는 고시형 원료 외에도 개별인정형 원료라는 게 있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원료지만 제조사가 연구개발을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팩트체크] 공모주 균등배정제도가 증권사 배만 불린다? 2021-11-09 16:56:21
증권사 수수료 대박' 지적 수수료는 건당 2천원…인건비 등 고려하면 "최소한의 실비"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등 투자 과열을 막고 소액 투자자들의 공모주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 초부터 도입한 '공모주 균등배정제도'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장기 투자…부자 될 비장의 카드? 2021-10-31 17:08:32
‘대박’을 노리지 말고 대체투자처의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보라는 것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나와 같은 월급쟁이라면 매달 소득의 5%만 비트코인을 꾸준히 사볼 것을 권한다”며 “게임 아이템을 사거나 외식 몇 번 할 돈만 아껴 ‘적금 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고 했다. 거친 변동성을 피할 수 없는...
중국, 얼룩 고양이에서 녹색 고양이로 [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1-10-28 14:41:11
우지 라면, 페놀에 오염된 강물, 매캐한 공기 모두 역사의 시계를 30년 돌려놓으면 그게 바로 중국의 오늘입니다. 지금 G2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곤경에 처했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가 아니라 봄에 이어 가을에도 독성 스모그가 하늘을 뒤덮기 때문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좋은 계절인 봄과 가을에 황사와 스모그를 상대로...
전남 직거래 플랫폼 '남도장터' 국내 1등 농축수산물 온라인몰로 뜬다 2021-10-25 15:48:46
‘대박’ 배경은전라남도는 남도장터의 매출 증대가 비대면·온라인 판매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판매 상품의 신뢰도를 높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전라남도는 온라인 판매 강화 및 남도장터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업체당 300만원을 지원해 온라인 판로를 늘려나갔다. G마켓, 옥션 등 민간 온라인 쇼핑몰 32개사와 제휴를 맺어...
'스타' PD에서 쌍용차 운전자로…'한국판' 머스크 꿈꾸는 강영권 대표 2021-10-22 08:40:21
아내' 편으로 시청률 43.8%를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강 대표는 독립의 꿈을 키웠다. 사업에 대한 욕심이 컸다고 한다. "사업을 못해보고 죽으면 억울해서 눈을 못 감겠다"고 회상했다. 처음 사장이 된 곳은 프로그램 외주 제작사였다. 성공적으로 외주사를 운영하다가도 마음속의 공허함이 있었다고 했다. ...
넷플릭스? 싸이런픽쳐스? …`오징어게임 저작권` 누구에게 있을까 [김보미의 뉴스카페] 2021-10-20 18:10:58
신생 제작사라면 더욱 이런 부분들의 매력이 크게 다가오겠죠. 또 설령 흥행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투자에 대한 리스크는 넷플릭스는 전적으로 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부담도 제작사 입장에서는 덜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앵커> 반대로 넷플릭스도 쪽박에 대한 리스크를 감내했으니까, 대박이 났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