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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의대 교수,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의 주장과 생각이 각각 달라 협상 주체로 나설 '구심점'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교수들이 '중재자'를 자처하며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침묵하고 있다. 신임 의협 회장의 등장도 변수가 될...
"예산 같이 짜자"…尹, 의료계에 파격 제안 2024-03-26 21:21:45
대화에 응하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 교육계와 의료계 인사 10명이 참석했을 뿐 전공의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소속 교수들은 불참했다. 이날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어려워졌다는 해석도 있다. 임 회장은 “오히려...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024-03-26 19:16:44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제42대 회장으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의협에 따르면 임현택 당선인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진 회장 선거 결선 전자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3만3천84표 중 2만1646표(65.43%)를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의사단체 오늘 새 회장 선출…새로운 집단행동 돌입하나 2024-03-26 06:03:10
선출한다. 대한의사협회(의협)에 새 집행부가 들어선 뒤 새로운 집단행동이 촉발될 가능성이 있어 의료계 안팎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이날 오후 6시에 제42대 회장 선거 결선 투표를 종료하고, 오후 7시 이후 당선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결선에선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인 임현택 후보와 의협...
서울대학교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 위상 강화 2024-03-25 16:08:30
진료서비스를 도입한 대한외래를 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왔다.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중증질환 및 필수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가족을 위한...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아동발달증진센터' 개소 2024-03-25 16:02:26
아동발달증진센터는 소아청소년과와 연계해 운영되며, 언어·인지·정서 발달에 대한 심화 검사와 상담으로 발달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전문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언어 치료실, 놀이 치료실, 감각통합 치료실, 미술 치료실 등 15개의 치료실에서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며, 프로그램 중에는 부모...
정부 '전공의 처벌 유예' 거부한 의대 교수들…"진료 축소 강행" 2024-03-25 11:33:47
대화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지난 23일 "휴학계가 수리되지 않는 단위는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고 결의했다. 정부와 의료계 안팎에선 증원 철회 없인 대화할 수 없다며 의료 현장을 떠나는 의사 단체들의 강경 대응이 결과적으로 의사 집단에 대한 국민들의 더 큰 반감으로...
"교수 떠나면 진짜 의료대란"…소아과 의사 기고문 눈길 2024-03-25 09:29:04
천안에서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사직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기고문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사직서 제출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힌 교수는 없었다. 이미정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최근 '청년의사'에 기고한 '사직을 망설이는 L 교수의 답장'이라는 글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안철수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논의하자" 2024-03-24 21:55:11
처방"이라고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의대 졸업 후 수련을 위해서나 의사로 취업·개업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의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며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결, 의사과학자 증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의료인,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의료...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선거 직선제 도입 이후 가장 높았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1차 투표에서는 임현택 후보가 1만2천31표를, 주수호 후보가 9천846표를 각각 얻어 1∼2위를 차지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5∼26일 두 후보를 두고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두 후보는 강경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