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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생일인데 잔고 571원"…피자 보내 '돈쭐' 난 사장님 그 후 2021-09-26 11:31:00
따님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연락주세요"라는 글귀가 또박또박 적혀 있었다. 피자를 보낸 사장 황진성씨(32)는 더 챙겨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후 황씨의 선행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돈쭐'(돈+혼쭐)을 내줘야 한다며 전국 곳곳에서 주문을 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씨는 차곡차곡...
프로야구 SSG·김상수 `인천 천사 피자집`에 `돈쭐`냈다…50판 주문 2021-08-15 14:20:57
아빠에게 무료 피자를 선물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다. 당시 A 가게는 `7살 딸을 혼자 키우는데 당장 돈이 없다`는 한부모 아빠의 메시지를 보고 무료 피자를 전달한 뒤 `부담 갖지 마시고 또 따님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면 연락해주세요`라는 메모를 남겼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감동한 수많은...
피자 한판이 전국민을 울렸다…시민들 "돈쭐 내러 가자" 2021-08-13 22:41:16
따님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연락 주세요`라며 짤막한 메모도 남겼다. 이 지점을 운영한 지 1년 6개월째라는 황씨는 "이전에도 우리 가게에서 2번 시켰던 손님이었다"며 "주문을 본 순간 그냥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한 지도 애플리케이션 리뷰란에는 돈쭐을 예고하는 댓글이...
'딸 생일에 잔고 571원' 父 울린 피자 선물…"돈쭐내러 가자" 2021-08-13 08:57:11
도착했다. A씨가 공개한 피자 박스에는 '부담 갖지 마시고! 또 따님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연락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훈훈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울컥한다"면서 해당 가게에 '돈쭐'을 내줘야한다는 의견을 냈다. '돈쭐'은 돈과 혼쭐의 합성어로, '혼쭐이 나다'라는 원래...
"거액 양도세 내는 '대주주', 나와 먼 얘기가 아닙니다"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스토리] 2021-08-02 09:58:42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드님, 따님, 손자, 손녀, 외손자, 외손녀의 보유지분까지 모두 합쳐 10억원이 넘는지, 넘지 않는지를 따집니다. 즉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보유지분을 모두 합산하는 것입니다. 온 가족 보유지분을 모두 합산하는 제도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2021년 현재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유연석, 유니콘 의사 ‘안정원’으로 무한 감동 선사 2021-07-23 16:50:03
“따님 잘못이 아니에요. 이건 누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 그냥 벌어진 일입니다”라고 말해 산모와 친정어머니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아기가 아픈 것이 산모 때문인 것처럼 못마땅하게 여긴 시어머니의 말을 듣고 일부러 친정어머니라고 착각한 척 얘기를 건넨 것. 이렇게 산모에게 힘이 되어준 정원의 모습은 보는...
박원순 딸 "父는 여성단체 도와줬는데…어떻게 그럴 수가" 2021-07-20 19:09:06
남기신 빚은 그렇게 생긴 거다"라고 답했다. 나아가 박 전 시장의 딸은 "그중에는 여성단체 분들도 있었던 것을 똑똑히 기억한다"며 "그런데 그분들이 어떻게 우리 아빠한테..어떻게 그럴 수가"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변호사는 "따님은 말을 잇지 못했고, 나도 더는 물을 수 없었다"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김정호...
[비바라비다] 숨은 영웅 한분이라도 더…참전용사 찾아 멕시코 누빈 국방무관 2021-07-12 07:22:00
70년 전 인연을 되살린 김 무관은 이를 통해 양국을 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기원했다. "비야레알 할아버지의 증손자는 한국에 유학 가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어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알마다 옹의 따님은 한국 음식 영상을 보내셨더라고요. 가족 전체가 한국과 친구가 됐죠. 이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누가 빨리 25억 채우나…與 잠룡 '후원금 경쟁' 2021-07-07 18:09:31
“따님의 이름으로 생애 첫 후원을 하신 부모님, 커피 값을 아껴서 하루 한 번씩 후원하시는 분. 여러분의 뜻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계좌 개설 하루 만에 8억원가량의 후원금을 모으기도 했다. 친문(친문재인) 지지층의 소액 후원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5일 오후 4시께 열린 추미애 전 법무부...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 알았다…4주 연속 자체 최고 경신 2021-07-05 10:09:00
잠든 아미를 확인한 신유신은 지인분 따님이라며 1인실로 옮기라고 지시했던 터. 하지만 여전히 아미가 식사를 거부하자 찾아간 신유신은 병원 직원들에게 지인분 딸이라고 했다며 “나두 힘들었어..”라고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아미가 신유신이 퇴근할까 아쉬워하자 “이따 들어갈 거야”라며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