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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인공지능' 신시장 열리나…"무늬만 AI 주의해야" 2023-04-04 18:51:15
산업은 탈중앙화 마켓플레이스, 데이터 거래소,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블록체인 AI 시장이 2020년 2억2050만 달러에서 2027년 9억7360만 달러까지 연평균 23.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AI 열풍에 따라 시장의 관심을 받은 AI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서울모빌리티쇼, 내일 개막…세계 최초 공개 신차 8종 선보여 2023-03-30 08:52:42
지난 쇼에 비해 100% 이상 증가했다. 하드웨어 부문는 오토메이커(완성차), 오토파츠(부품), 뉴모빌리티, 튜닝·캠핑·레저 분야로 나뉘며, 65개 기업이 나왔다. 완성차 브랜드는 국산 및 수입 브랜드 12곳이 참가, 세계 최초 공개 8종, 아시아 최초 공개 4종, 한국 최초 공개 9종 등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10종도 출품된다...
카카오, 이수만 개인회사 드림메이커·브랜드마케팅 처리방안은? 2023-03-14 14:16:28
14:1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를 포기하면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 처리 문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하이브는 이 전 총괄의 SM엔터 지분 14.8%를 인수하면서 자회사인 SM브랜드마케팅과 드림메이커의 이 전 총괄 지분도 사들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SM, '이수만 지우기' 본격화…"2025년 매출 2배로 키울 것" 2023-02-21 17:09:11
세 번째는 '드림메이커가 담당했던 공연 기획 기능 내재화 및 경쟁입찰을 통한 공연 수익 제고'다. 이 전 총괄이 지분을 갖고 있는 드림메이커와 단독으로 계약하던 관행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다. 이 세 가지를 달성하면 2022년도 사업 기준 매출은 연 최소 3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31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SM 3.0 이행해 매출 2배↑…이수만 지우고 2차 IP 사업 확장” 2023-02-21 16:06:32
메이커가 아닌 SM엔터가 직접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는 2025년 21개 팀 이상의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펴도록 지원하고 연 40회 이상의 음반 출시 및 2700만 장의 음반 판매량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장 CFO는 "새롭게 도입하는 멀티 제작센터도 매출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 기반이 대폭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SM "매출 1.2조·영업이익률 35% 목표…BM·드림메이커 내재화" 2023-02-21 10:53:46
SM브랜드마케팅(BM)이 진행 중인 MD유통 사업의 내재화 ▲ 드림메이커가 담당하는 공연 기획 기능 내재화 및 경쟁입찰을 내걸었다. 이를 통해 2022년 손익에 대입, "연 최소 300억 원의 매출 상승 및 310억 원의 영업이익 상승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이사는 "2022년 12월 31일부로 당사는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
펀딩부터 성공 사례까지···도전을 좀 더 쉽게 도와 주는 ‘와디즈 메이커센터’ 오픈 2023-02-16 09:21:45
프리오더·스토어 입점을 준비하는 메이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포인트다. 일반 커머스나 오픈 마켓 등 유통 채널과는 다른 정책과 서비스로 운영되는 와디즈 플랫폼 특성상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해 오픈하게 됐다는 게 와디즈 측의 설명이다. 메이커센...
"10대가 3D로 돈 버는 시대"…삼성 출신 부부의 '승부수' [긱스] 2023-02-13 09:26:00
한 땀 코딩했다. 그렇게 2018년 3D 프린팅 행사 '메이커 페어'에 처음 모델링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처음 3D 모델링을 만들었을 땐 3D 프린터 교육시장을 염두에 뒀다. 학교 선생님 300명을 확보해 2주마다 소프트웨어를 보내고 피드백을 받았다. 초등학생이 쓸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가볍게 만들었다. 전문가용 ...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스타트업 토크콘서트 성료 2023-02-09 14:24:46
운영, 마켓진출, 투자유치에 이르는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창업허브 임교림 선임은 “창업생태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창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및 워크숍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M 알바생→대표이사' 처조카마저 이수만에 등 돌린 이유 [차준호의 딜 막전막후] 2023-01-25 17:02:33
굿즈를 판매하고 공연 기획을 도맡는 드림메이커도 SM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이 총괄과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다. 얼라인을 포함한 기관들은 이미 SM엔터가 엔터 사업과 무관한 와이너리, 외식업, 부동산업 등 무분별한 신사업 진출로 계열사들의 적자를 키운 점을 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