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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상 생성 AI 소라 등장에 '충격'…"뉴턴 모멘트" 2024-02-21 06:21:00
망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보안 기업 치후360 창립자 저우훙이는 오픈AI의 발표 직후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소라가 광고와 영화 예고편 업계를 완전히 흔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우 창립자는 다만, 소라가 틱톡을 그렇게 빨리 몰아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당분간 틱톡의 제작 도구에 머물...
"법인은 안돼"…'개인 투기판'으로 방치된 韓가상자산 시장 [한경 코알라] 2024-02-07 11:15:22
'폭망'의 가능성도 언제나 열려 있는 곳이 가상자산 시장이다. 가상자산 시장에는 기존 자본시장보다 더 엄격한 제한 또는 차단이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자본시장에서는 큰 손실이 날 가능성이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등 고위험 상품의 경우 전문투자자 자격이 승인된 개인 또는 법인만 거래에 참여할...
경기남부경찰청, 與 원내대표 모친상 알렸다가 '뭇매' 2024-02-06 15:58:39
당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부고 글이 경찰 공식 메신저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청은 윤 원내대표의 모친상이 있던 지난 2일 경찰 내부 메신저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부고 소식은 시스템에 따라 청 내 각 부서와 관할 경찰서 경무과에 각각...
與 원내대표 모친상, 경찰 내부망에 전해 논란 2024-02-06 15:54:06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모친상 부고 글이 경찰 공식 메신저를 통해 전파돼 논란을 빚고 있다. 경기남부청은 윤 원내대표의 모친상이 있던 지난 2일 경찰 내부 메신저를 통해 부고 소식을 알렸다. 부고 소식은 청 내 각 부서와 관할 경찰서 경무과에 각각 하달됐다. 윤 원내대표는 2010년 경기지방경찰청(현...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민주당 인재 11호로 2024-01-29 11:29:31
'경찰 동료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내부망에 게시하며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이제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썼다. 그는 부산...
中매체, 아시안컵축구 무득점에 "사상 최약체 굴욕"…누리꾼격앙 2024-01-23 16:26:20
"이쯤 되면 빨리 해체하고 집에 가라. 나라 망신이다"라는 글을 올렸고 축구 팬 사이에서는 "다시는 축구대표팀에 관심을 가지지 않겠다", "중동 사막에서 아예 돌아오지 말라"는 등의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인터넷상에서는 자국 축구계에 만연한 매관매직, 승부조작, 뇌물수수 등 고질적인 병폐가 축구팀 실력을 떨어...
한미 장·차남 "OCI와 통합 반대 가처분 신청"(종합) 2024-01-17 18:45:11
17일 자신의 개인회사인 코리그룹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지평을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약품그룹과 OCI홀딩스[010060]는 지난 12일 OCI홀딩스...
與 송파서 신경전…"분열로는 탈환할 수 없어" vs "친윤 호소인" 2024-01-15 20:59:04
SNS에 글을 올린 김 위원장을 겨냥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김 전 행정관과 공동 행보를 펼치는 배 의원을 저격하며 “친윤 호소인의 골목대장 놀이 때문에 송파가 시끄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는 몰락했지만 여전히 잔당과 호소인이 설친다면 우리 당이 진정 변했다고 누가 믿겠냐”며 "이런...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퇴직…민주당서 눈독? 2024-01-11 10:17:42
또 '경찰 동료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내부망에 게시하며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이제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썼다. 경찰대...
디지털 전환 이끈 IT 판사 "법조계에도 AI 파도 몰려온다" 2024-01-10 18:54:37
AI 구상’ ‘생성형 AI 활용’ 등을 제안하는 글을 법원 내부망에 올리며 막판까지 사법부의 기술 혁신을 주문했다. 그는 “판결문을 포함해 법원에서 잠자고 있는 각종 법률 데이터를 민간에 널리 공유해야 법률 전문 AI를 발전시킬 양질의 기초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