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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2024-01-30 11:06:13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운전에 단속되어 입건되었습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사연이다. 해당 사연을 올린 A씨는 '남편이 술을 마시지 않았음에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고 억울해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39%였다. A 씨는 원인으로 두 가지를 추정했는데 첫 번째는 '남편이 알코올에...
"족발 너무 탔으니 환불해주세요"…열어보니 뼈만 '덩그러니' [법알못] 2024-01-24 10:14:14
다 먹지 않았느냐"고 털어놨다. A씨는 "고객에게 '환불이 어렵다'고 설명하긴 했지만 이러면 또 (리뷰에) 별점을 1점으로 남길 거다. 너무 괴롭다"고 하소연했다. 족발집 사장 B씨가 지난 18일 올린 사연은 더욱 황당하다. B씨는 "고객이 '족발이 너무 탔다'면서 환불을 요청했는데 막상 음식을 회수해보니...
자리 비우니 '5만원어치' 요리해먹은 알바생…사장님 '황당' 2024-01-19 16:33:17
식당 업주가 허락 없이 음식 재료를 꺼내 음식을 요리해 먹은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18일 약 148만명의 자영업자가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아르바이트생)가 음식을 맘대로 해 먹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평대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A씨는 2명...
"이런 걸 주면 어떻게 해요"…환불 요구 딸기 상태에 '경악' 2024-01-15 10:07:39
열고 들어왔다. B씨는 "애가 먹을 건데 이런 걸 주면 어떻게 하냐"고 소리쳤고, 이내 구매해 간 딸기를 내밀었다. A씨에 따르면 B씨가 가져온 딸기는 판매했을 때보다 개수가 부족했고, 심지어 한 입씩 베어 문 듯한 모습이었다. 서비스로 받아 간 귤 2개도 없었다. B씨는 "상태가 좋지 않아서 숟가락으로 속을 파냈다"고...
"눈 떠보니 병원 문 닫아"…수액 맞고 잠든 독감 환자 '황당' 2024-01-11 12:22:08
A씨의 설명이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 중에는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이들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동네 작은 소아과에서 링거를 맞았는데 직원들이 불을 끄고 가버렸다"며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추워서 깨보니 밤 9시였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개인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잠든 나를 두고 의료진이 점심을...
백혈병 환아 위해 신제품까지 냈다…母가 전한 '감동 사연' 2024-01-09 08:04:14
먹을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했다"며 "올해 4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고, 아이의 상태를 걱정해주시면서 제품을 보내준다고 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동서식품 측이 A씨에게 보낸 편지에는 "저희 팀에서는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사연도 저희 컵...
"딸기고래밥 제발 꼭…" 오리온 울린 '산타 간호사'의 사연 2024-01-08 16:32:59
부탁해 선물한 '산타 간호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양산부산대병원 등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부산대 어린이병원 소아 집중치료실에 근무 중인 최다정 간호사다. 최 간호사는 지난달 15일 해당 병원에 입원한 만 3세 남자 환아 A군을 위해 오리온에서 생산을 중단한 '딸기 고래밥' 과자를...
"꼭 먹고 싶어요" 아이 말에...산타 변신한 간호사 2024-01-08 15:49:37
입원 후 며칠간 금식하다 식사가 가능해지자 가장 먹은 싶은 것이 '딸기 고래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제조사가 판매를 중단한 상태였다. 해당 제품은 시즌 한정 제품이라 현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에서도 찾기 어렵다. 이에 최 간호사가 오리온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고, 오리온 고객센터에서는 ...
"만석인데 75만원 환불 거부" 사연에…대게집 사장 '발끈' 2024-01-07 19:42:19
입장을 거부당하고, 돈도 환불받지 못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와 갑론을박이 일었다. 그러나 해당 업주가 반박 글을 올리면서 논란은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달 장모님 칠순을 기념해 거제도 여행을 떠난 A씨는 울산의 한 대게 집을 예약하고 방문했다. 이 대게 집은 1층에서 대게...
"너무 타서 못 먹겠다" 환불 요청…돌아온 족발 상태에 '충격' 2024-01-05 10:47:01
못 먹었다"는 손님의 주장과 달리 앙상한 뼈만 남은 상태였던 것. 서비스로 제공한 주먹밥과 반찬도 다 먹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손님은 환불받기 위해 매장에 찾아왔다. A씨는 손님을 향해 "이건 남긴 게 아니라 다 드신 거 아니냐"고 물었으나, 손님은 웃기만 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A씨는 리뷰나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