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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 철새에게 양보" 닭 농장 3곳 자진 철거 2018-12-07 13:45:36
농장 3곳 자진 철거 순천시, 철거작업 국비 지원…농장부지, 습지로 복원 추진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순천만을 철새에게 양보하는 게 도리라 생각했습니다" 순천만 철새 도래지에서 닭과 메추리를 키우던 농장주들이 자발적으로 이주를 결정해 관심을 끈다. 7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조정운(65)씨 등...
"저병원성 판정받았지만"…음성군 '불청객 AI 또 올라' 초긴장 2018-11-12 11:57:37
3월 군내 육용 오리 농장에서 AI가 발생, 오리 9천800여 마리와 반경 3㎞ 이내에 있는 농장의 메추리 3만2천여 마리가 도살 처분되는 아픔을 겪어서다. 음성군은 2016년 도내에서 처음 AI가 발생함에 따라 뒤집어 쓴 'AI 진앙'이라는 오명을 떨쳐 내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군내에서는 2015년과...
올겨울 또 AI 악몽 재연되나…충남 아산·천안시 긴장 2018-11-01 14:06:08
소독 필증을 받아 농장을 출입하도록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천안에는 병천면 유관순 사우 앞길과 성환읍 1번 국도에 거점 소독시설이 있다. 아산시는 지난달 1일부터 'AI·구제역 특별재난상황실'을 운영,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아산의 경우 항원검출 반경 10㎞ 이내 예찰 지역에는 125농가에서 닭...
전원주택단지 가치는 '통세권'에 달렸다 2018-09-28 17:24:27
옆 메추리 농장 때문이었다. 악취에 파리 떼가 진을 치고 있었다. 그걸 감수하고 집을 지었다. 동네에서 원성이 자자했고 농장주도 접을 생각이었다. 반년 정도 지나 메추리 농장은 문을 닫았다. 동네를 탐문해보지 않았다면 적어도 평당 50만원은 더 줘야 비슷한 땅을 살 수 있었다.물가 전원주택은 대부분 수요자에게...
농협중앙회, 무자격 안양농협 조합원 300여명 적발 2018-09-03 10:35:48
안양농협 조합원 가운데 메추리 농장과 위탁사육 계약을 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했다. 실사 결과 조합원들이 입식, 처분, 출하 등 메추리 사육에 전혀 관여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조합원들이 농장에 연간 위탁 사육비 27만원을 먼저 지급한 뒤 수익금(메추리알 판매대금)은 동일하게 12만원씩...
폭염에 농가 피해 눈덩이…"배추·무 2배↑, 수급 안정 노력"(종합) 2018-08-13 11:28:58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오리 24만2천639마리, 메추리 11만6천 마리, 돼지 2만1천420마리, 관상조 500마리가 뒤따랐다. 소도 경북에서 7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이개호 장관이 10일 임명 직후 경남 거창 피해 농가를 찾아 들은 농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건의를 바탕으로 추가 피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최악폭염] 밭일·작업하다 열경련·열사병…충남 온열질환자 120명(종합) 2018-08-01 18:03:06
닭(204곳)이 59만1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156곳) 2천205 마리, 메추리(1곳) 5천 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농장이 있는 논산이 18.6%(78곳, 11만1천560 마리)로 가장 많았고, 부여 32곳 7만7천50 마리, 천안 25곳 6만50 마리 등이었다. 충남 천수만 해역은 최고 수온이 2...
[최악폭염 르포] "더위에 지친 닭 하루 20∼30마리씩 죽어요" 2018-08-01 16:32:47
2개 농가의 메추리 1만 마리 등 총 31만7천748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폭염이 계속되면서 폐사하는 가축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축산정책과는 가축 폭염 피해를 줄이고자 축산농가에 선풍기를 긴급 지원하기로 하고 도내 31개 시·군별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 축사 시설이 노후한...
[펄펄 끓는 한반도] 밭일·작업하다 줄줄이 쓰러져…충남 온열질환자 120명 2018-08-01 11:24:30
닭(195곳)이 61만6천500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152곳) 2천85마리, 메추리(1곳) 5천 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농장이 있는 논산이 18.7%(78곳, 11만6천570 마리)로 가장 많았고, 부여 32곳 8만2천50 마리, 천안 24곳 6만2천550 마리 등이었다. 충남 천수만 해역은 최고 수온...
폭염 속 밭에서 일하던 40대 숨져…충남 온열질환자 69명(종합) 2018-07-25 16:08:51
41만9천375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닭이 41만3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메추리(1곳) 5천 마리, 돼지(96곳) 1천375 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 농장이 있는 논산이 23.7%(62곳, 9만9천450마리)로 가장 많았고, 부여 27곳 6만2천40마리, 청양 16곳 4만8천10마리 등이었다. 폭염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