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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찾은 윤 대통령 "국가가 무슨 근거로 재산권 행사 막나" 2024-01-10 18:12:49
강조했다. 노후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재건축·재개발을 원하는데도 정부가 막는 것은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취지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집합적인 자신의 재산권을 행사하겠다는데 그걸 가로막는다면 정부도 한심한 상황”이라고 했다. 재산권에 대한 평소 소신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
'지휘 거장' 무티, 시카고 심포니와 유럽 순회공연 나서 2024-01-10 06:00:32
브뤼셀과 파리에서 연주가 지망생들을 위한 특별수업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무료공연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로 일컬어지는 무티는 2008년 CSO 음악감독직을 수락하고 2010년 9월부터 작년 6월까지 13년간 CSO의 10번째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냈다. 무티의 은퇴 예정일을...
WHO "가자북부 의료기능 잃어"…이스라엘군 주민 살해 의혹도 2023-12-22 02:01:37
WHO "가자북부 의료기능 잃어"…이스라엘군 주민 살해 의혹도 "비무장 남성 11명 이상 숨지게 해"…이스라엘 측 "명예훼손" 의혹 부인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자지구 북부에서 제대로 기능을 하는 병원이 남아 있지 않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홍콩 공무원, 정부정책 비판해도 징계…"SNS 삭제 이어질듯"(종합) 2023-12-14 12:54:45
주민 자격으로 정부 정책을 비판한 경우에도 징계받는다는 내용이다. 개정 공무원 수칙은 공무원이 지켜야 하는 핵심 가치를 기존의 두배인 12개로 늘리면서 그중 하나로 '정치적 중립' 수호를 강조했다. 잉그리드 융 홍콩 공무원 사무국장은 "공무원 신분으로 정부 정책을 비판하거나 다른 정당의 반대 의견을...
캐나다 퀘벡주, 佛배우 드파르디외 성적 발언에 훈장 박탈 2023-12-14 10:26:12
발언 공개에 "퀘벡 명예 해쳐"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퀘벡주가 최근 북한 여자 어린이에 대한 성적 발언 등이 폭로돼 국제적 물의를 빚은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74)에 대해 20여년 전 수여한 퀘벡 명예훈장을 박탈하는 이례적 조치를 했다고 CTV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수아 르고...
디마이너스원, 대상 포함 4관왕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쾌거 2023-12-12 09:38:29
감사함을 고취하고자 기획된 빙그레의 명예 졸업식 캠페인이다. 제작 과정에서 AI 딥러닝 기술과 디에이징 기술로 학생 독립운동가의 생전 모습을 학창 시절 모습으로 복원해 완성한 졸업 앨범과 홀로그램 졸업사로 큰 화제가 됐으며 그 결과 크리에이티브의 기술성과 혁신성, 독창성 등을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
역대최저 투표율에도 中 "애국자 통치 선거" 홍콩 "고품질 선거"(종합) 2023-12-11 17:38:06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며 "이들이 홍콩 정부와 홍콩 주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홍콩의 거버넌스 시스템을 개선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중국 국무원 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HKMAO)도 이날 성명을 통해 "홍콩 구의원 선거가 '애국자에 의한 홍콩 통치' 원칙 이행에 중요한 선거였다"면서 "119만여명이...
[커버스토리] '다인종국 한국'…인구위기에 도움 줄까 2023-12-11 10:01:01
주민 포용해야 인구위기 넘을 수 있어요 노동경제학계를 대표하는 남성일 서강대 명예교수는 10년 전 논문에서 “특별한 이민정책이 없을 경우 2010년대 후반부터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고 소비·투자 등 총수요가 감소해 경제성장률이 2020년대엔 1%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1.4%로...
오늘 '친중 애국자'만 출마 홍콩 구의원 선거…투표율 주목(종합) 2023-12-10 11:00:23
176석, 정부 임명직 179석, 관료 출신 지역 주민 대표 몫 27석으로 구성이 바뀌었다. 해당 위원회는 친중 진영 인사들로 채워졌다. 이 때문에 홍콩 최대 야당인 민주당을 비롯해 야권에서는 아무도 후보 등록에 필요한 만큼의 추천을 얻지 못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민주 진영 없이 홍콩...
백종원 황금인맥, 방통위까지?…김홍일 후보와 '각별한 인연' 2023-12-07 15:30:30
당시 예산고 교장이던 백승탁 현 예덕학원 명예 이사장이 눈여겨보고, 김 후보자가 교장 사택에서 3년 동안 숙식을 해결하며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기간에 김 후보자는 백 이사장의 자녀를 가르치기도 했는데, 백 이사장의 장남이 백종원 대표였다. 김 후보자가 백 대표의 가정교사였던 셈이다. 김 후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