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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6대 특별시·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내년 12월까지 노선을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성 확보가 어려운 지방권을 고려해 수도권과 짝지어 패키지 개발하거나 추가 출자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철도 지하화 사업의 성공모델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일부 구간은 선도사업으로 지정해 신속히 추진한다. 국토부는 올해...
국정원 정보보안 실태 평가서 기재부·해수부 2곳만 '우수' 등급 2024-01-25 06:01:01
반면 서울특별시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7곳은 미흡 판정을 받았다. 25일 ICT업계 등에 따르면 국정원이 작년 하반기 중앙행정기관 46곳과 광역지자체 17곳의 정보보안 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기재부와 해수부 2곳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한경에세이]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 대학과 함께 2024-01-23 18:04:26
시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슬로건이 압축하고 있는 바도 바로 이것이다. 여의도, 상암, 한강 노들섬 일대에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로 서울의 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 시행 중인데, 코로나19 이후 비약적으로 증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유인책이...
DK아시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오는 3월 공개 2024-01-16 15:00:00
예술적 감각의 조화를 더한 디자인은 리조트특별시 초입부터 특화기반시설 곳곳에 표현했다. 올 3월 리조트특별시 입구부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2.7km 구간에 DK아시아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경관 조명, 메타세콰이어 식재 등 특화기반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다. 야간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조명 특화를 통해...
지하철 출근길마다 보였다…주가 50% 뛴 디앤씨미디어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07 07:00:01
Culture)란 스낵을 먹듯이 짧은 시간에 쉽게 즐기는 문화 트렌드다. 웹소설·웹툰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고, 편당 5~10분 정도 분량이라 지하철 출퇴근길 많은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걸 목격할 수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구로동 222-31 지플러스타워에 있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2017년...
27일부터 '무제한 교통카드'…한강엔 '리버버스' 운행 2024-01-02 12:12:13
슬로건 '동행·매력 특별시'를 골자로 11개 분야 총 69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주요 사업을 소개하면 우선 오는 27일부터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과 따릉이까지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서울 지하철·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6만2천원권'과 따릉이까지...
TBS 한숨 돌렸다…서울시가 5달 동안 93억원 지원 2023-12-22 17:16:24
지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시의회는 22일 오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출연동의안'을 의결했다. 이후 안건은 찬성 69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TBS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매년...
TBS 기사회생하나…서울시 '지원 철폐 연기' 조례 개정안 의회에 제출 2023-12-22 16:06:34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22일 오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열고 TBS에 6개월가량 더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기 위한 회의 중계를 예고했다. 법률안 제출권을 가진 오세훈 시장이 의안을 발의했다. 상임위에서 안건을 의결한...
환자를 낫게 하는 2가지 조건…15세 피카소는 알고 있었다 2023-12-21 18:17:15
발을 넓힐 수 있을까. 의료계에 이 모든 걸 요구하는 건 힘든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환자를 단순히 ‘병을 가진 사람’으로 보는 전통적 시선을 버리고 병이 있기 전의 ‘한 사람’으로 보려는 노력이 진정한 인술(仁術)의 시작일지도 모르겠다. 오범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부교수, 오경은 상명대학교 미술사학 조교수...
외로운 청년들에게 서울의 따뜻함을 건네다 2023-12-14 21:02:10
주관한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10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공모가 이뤄졌고 접수작 가운데 7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박성환 감독의 ‘서울시 이대로 괜찮은가’가 받았다. 방송 뉴스 포맷을 차용해 서울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청년들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