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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세금을 매기면 반려동물 입양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는 논지다. 실제 유기동물 수가 증가하는 데는 무료 분양 문화와 더불어 손쉬운 입양 문화가 한몫했다.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 입양 결정까지 1개월이 걸리지 않은 가구는 65.5%다. 이 중 27.1%가 단 하루 만에 입양을 결정하고 당일에 반려동물을 데려왔다....
교촌치킨 어쩐지 맛있더라니…회장님만 아는 '비법' 있었다 [영상] 2024-09-29 12:00:01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물류 뿐만 아니라 지역자치단체와 함께 농자재 지원 혜택 등을 제공해 계약재배 농가의 기술력을 높이고 방제 장비 개발 등을 통해 수확량을 늘리는 데도 기여 중이다. 송원엽 비에이치앤바이오 대표는 “교촌은 치킨소스를 제조하기 위해 우리 농산물 상당량을 계약재배로 들여와 ...
[일문일답] 장형진 영풍 고문 "적대적 M&A, 어느 편에서 하는 말인가" 2024-09-24 17:19:01
나니 그렇게 되더라. 또 항상 기업은 전문 경영인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주주에 대한 보답이다. 제일 싫어하는 게 우리나라 많은 기업이 기업공개는 기업공개대로 해놓고 주식은 15∼20%만 가진 채 개인 회사처럼 운영을 하는 곳들이 많다. 이건 아니지 않나.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걸 해야 한다. 외국기업들...
[토요칼럼] '무한루프'에 빠진 자영업 지원대책 2024-09-20 17:52:24
등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해 자영업자 경영을 도와주겠다는 계획이다. 폐업 시 채무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및 재창업 프로그램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5조9000억원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관건은 실효성이다. 금융 지원, 경영환경 개선, 재창업 지원 등은 역대 정부가 매년 단골...
"경영상 권한없는 장형진, 적대적 M&A로 영풍에 손해끼쳐" 배임 고발 2024-09-18 17:11:26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포함한 영풍 경영진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번 공개매수는 영풍 등에 막대한 손해를 끼칠뿐 아니라 대표이사 전원 구속상태에서 공개매수를 결정하고 이에 가담한 장형진 영풍 고문, 사외이사 등에게 업무상 배임, 손해배상청구 등 엄중한 민형사 책임 물을...
무차입·동업 정신 강조했던 영풍, 돌연 변심한 까닭 2024-09-14 09:00:05
장악한 고려아연 측에 밀려 서린상사 경영권을 완전히 잃었다. 장 대표도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연 수백억원의 이익을 내는 회사를 포기하고 새로운 상사를 세우는 과정에서 장 고문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선을 넘었다”고 판단했고 이를 뒤집을 행동에 나섰다는 것이다. 장 고문은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빼앗기로...
[책꽂이] '위기대응의 정석' 등 2024-09-13 17:18:32
경제·경영 ●위기대응의 정석 위기 상황에서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최적의 대응 방안. (최승호 지음, 이담북스, 125쪽, 1만7000원) ●트렌드 읽는 법 체계적으로 트렌드를 수집하는 법부터 이를 통해 통찰력을 얻는 팁을 소개한다. (이재흔 지음, 리드앤두, 188쪽, 1만7000원) 인문·교양 ●예술가의 창조적 진실 마크...
"신약개발 10년 걸리는데…한국선 R&D 할수록 상폐 위기" 2024-09-13 16:29:48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최수진 의원은 “현재 상장 규정은 문어발식 경영을 유도하는데, 그런 식으로는 제2의 알테오젠이 나오기 어렵다”며 “법차손 산정 시 연구개발비를 제외하고 초기 신약 개발 기업을 돕는 200억~500억원 규모의 목적형 펀드를 조성해 수십 년간 축적한 신약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정부가 나서야...
금융사 책무구조도 도입 성공하려면… [안진 클로즈업] 2024-09-13 14:48:45
부여하는 제도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의 내부통제 관리 의무 이행을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금융회사의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영국에서 시행된 ‘고위 경영진 및 인증제도(SM&CR, Senior Managers and Certification Regime)’를 벤치마킹해 도입된 책무구조도 대응을...
추석 앞두고 '두 집안 싸움'...고려아연 또 '경영권 분쟁' [오한마] 2024-09-13 11:38:15
분쟁'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장씨 일가와 최씨 일가가 또다시 맞붙었습니다. 영풍과 주주 간 계약으로 고려아연 최대주주로 참여한 MBK파트너스는 어제(12일) 특수목적법인(SPC) '(주)한국기업투자홀딩스'를 통해 고려아연 주식에 대해 공개매수한다고 밝혔습니다. MBK파트너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