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1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화물운송 출고 시간 획기적으로 줄인 중계 플랫폼 ‘카짱’ 2021-12-13 08:31:02
1시간으로 줄어들죠. 출고 시간 단축은 물류 처리 비용 감축으로 이어지죠. 카짱은 무인 장벽에 가로막힌 화물차 기사들을 위해 KT-NET과 협업해 세금계산서를 즉시 발급할 수 있는 대행 업무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환경적인 효과도 크다. 최 대표는 “카짱이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대출·카드발급 때 내는 국세증명, 따로 뽑을 필요 없어진다(종합) 2021-12-10 13:57:54
서비스로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민원을 처리할 때도 기관 간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국세증명을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어진다. 개인이 아닌 법인은 전자정부법상 정보 제공 주체에 해당하지 않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금융기관에 자료 전송을 요청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민원 처리 ...
[시론] 에너지안보와 환경, 전력 2021-12-01 17:15:31
까닭인지 COP26은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감축과 메탄가스 사용량 축소 합의에도 불구하고 당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에너지 정책에서 안정공급과 환경은 두 개의 축이다. 일반적으로 에너지 안정공급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 핵심이 되고 환경 대응은 사용할 에너지원을 결정하는 제약 요인으로 다뤄졌다. ...
경기도,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집중점검' 추진 2021-11-22 11:13:06
간 평상시보다 강력한 감축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도는 3차 계절관리기간을 맞아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정보제공 ▲업무협력 등 6대 부문에서 16개 이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수송분야 대표과제인 배출가스 5등급차량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은 제2차 계절관리기간(2020년 12월~2021년...
중국 '전력난 해소' 선언…"겨울 '긴장 속 안정' 예상" 2021-11-08 10:39:12
에너지 소비감축 목표 후퇴…석탄 대대적 증산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지난 9월부터 심각해진 전력난이 기본적으로 해소됐다고 선언했다. 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국영기업인 전력망공사는 전날 "전국적으로 '질서 있는 전력 공급'(전력 공급 제한) 규모가 큰...
폐열로 4만가구 온수 책임지는 SK인천석유화학 2021-11-03 17:03:45
60t을 감축하고 있다. 재활용을 통해 만드는 열은 품질이 우수하다. 지역 집단에너지사는 쓰레기를 태우는 등의 방법으로 열을 마련해 온수를 공급한다. 문제는 일정치 않은 온도다. 쓰레기 종류에 따라 온수의 온도가 제각각이다. 반면 석유화학공장은 24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온도와 품질이 일정하다. SK인천석유화학의...
최고금리 인하 첫날, 서민금융 대출 문의만 3000건…평소의 2배 이상 2021-07-09 08:01:56
민원 특이 동향도 없었다. 최고금리 인하 첫날 별다른 혼선은 없었지만, 대부업체 중심으로 인센티브 등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금융위는 최근 대형 대부업체 11개사와 면담을 시행했다. 업체들은 모두 최고금리 인하 이후에도 영업을 지속하겠다고 했지만, 일부는 원가 절감을 위해 광고비나 인건비?영업소를...
"특정세력에 주눅 안돼…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종합] 2021-06-16 10:41:37
NDC는 2017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24.4%를 감축하는 것입니다. 선진국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최소한 40%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8년 이내에 관철시켜야 합니다. 지금부터 총력을 다해 탈탄소 경제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산업의 경쟁력은 급속히 약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는 제조업 비...
작심 발언 쏟아낸 송영길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문] 2021-06-16 10:04:38
NDC는 2017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24.4%를 감축하는 것입니다. 선진국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최소한 40%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8년 이내에 관철시켜야 합니다. 지금부터 총력을 다해 탈탄소 경제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산업의 경쟁력은 급속히 약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는 제조업 비...
바렌보임 내한 공연 결국 불발…예술계 "백신여권 논의해야" 2021-04-19 15:16:22
지난 16일까지 관련업종 종사자들에게 민원을 받았다. 인아츠프로덕션 관계자는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려고 질병관리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했지만 격리기간 감축 시점을 두고 합의하지 못했다"며 "공연이 임박해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바렌보임의 한국 방문은 취소됐지만 일본에선 투어 공연이 열린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