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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답답함 풀어준 한 방…2019년에도 '역시 황의조' 2019-01-08 00:46:09
후반 22분 다시 결정력을 발휘하며 마침내 필리핀 수비를 무너뜨렸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청용(보훔)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황희찬(함부르크)이 컷백으로 연결했고, 황의조의 침착한 오른발 마무리가 결승 골로 이어졌다. '역시 황의조'...벤투호, 필리핀 잡고 대회 첫 승 / 연합뉴스...
-아시안컵- '황의조가 뚫었다'…한국, 첫 출전 필리핀에 1-0 진땀승(종합) 2019-01-08 00:37:42
수비라인에는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전형으로 맞불을 놨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인 한국은 필리핀(116위)을...
‘황의조 결승골’ 한국, 필리핀 상대로 1-0 진땀승 2019-01-08 00:34:27
잡았음에도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필리핀은 밀집 수비로 한국의 공격을 막아냈다. 전반 40분 나온 파티뇨의 발리슛처럼 역습상황에선 한국의 골대를 위협하기도 했다.한국은 후반 22분에서야 해결사인 황의조의 골로 앞서나갈 수 있었다. 후반 22분 이청용(보훔)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함부르크)이 돌파하며 가운데로 공을...
-아시안컵- '황의조가 뚫었다'…한국, 첫 출전 필리핀에 1-0 진땀승 2019-01-08 00:21:07
수비라인에는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전형으로 맞불을 놨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인 한국은 필리핀(116위)을...
여자농구 우리은행, 브레이크 없는 질주…개막 9연승 2018-12-02 18:52:19
들어 격차를 벌렸다. KEB하나은행은 우리은행의 밀집 수비에 막혀 3쿼터에도 이렇다 할 추격에 나서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우리은행에선 박혜진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8점을 꽂아 넣고 리바운드 7개, 어시스트도 5개를 보탰다. 크리스탈 토마스가 11득점에 리바운드 11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임영희가 12득점,...
U-16 축구, AFC 챔피언십 준결승서 타지키스탄에 석패 2018-10-04 23:58:15
밀집 수비에 막혀 좀처럼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중 전반 39분 윤석주(포항제철고)가 코너킥 상황에서의 헤딩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전엔 추가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양 팀 5명의 키커들이 모두 정확히 공을 꽂아넣었고 여섯 번째 키커도 모두 성공했다....
한국, 내년 U-17 월드컵 티켓 확보…4년 만에 본선행 2018-10-01 23:41:26
조별리그를 무실점으로 마친 인도의 극단적인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하며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대표팀은 후반 들어 인도의 수비가 느슨해진 틈을 타 공세를 강화했고 후반전 22분 정상빈(수원매탄고)이 마침내 인도의 골망을 흔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표팀은 북한을 꺾고 준결승에 선착한 타지키스탄과 오는 4일 A...
손흥민, 브라이턴전 선발로 68분 활약…토트넘, 3연패 탈출 2018-09-23 03:28:34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수비를 맞고 위로 떴다. 골키퍼 맷 라이언의 선방과 밀집 수비로 버티던 브라이턴의 골문은 뜻밖의 상황에서 열렸다. 전반 40분 페널티 아크 오른쪽 프리킥 상황에서 키런 트리피어의 슛이 벽을 맞고 나왔으나 브라이턴 공격수 글렌 머리가 팔을 댄 것으로 확인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움짤] "원하는 방식으로 골 넣었다" 황희찬, 데뷔골 터트리며 팀 승리 견인 2018-09-19 09:10:07
가지 못했고, 밀집된 수비를 피해 서 있던 황희찬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볼을 따내 그대로 때린 오른발 슛이 골대에 정확히 꽂혔다.황희찬은 경기가 끝난 후 함부르크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확히 원하는 방식으로 골을 넣었다. 한국에서부터 오늘과 같은 득점 상황에서 슈팅 연습을 많이 했었다. 실전에서 이를...
황희찬, 독일서 두 경기 만에 데뷔골…결승골로 선두 견인 2018-09-19 03:34:53
가지 못했고, 밀집된 수비를 피해 서 있던 황희찬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볼을 따내 그대로 때린 오른발 슛이 골대에 정확히 꽂혔다. 함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얻어낸 페널티킥을 피에르-미헬 라소가가 실축했지만, 황희찬의 결승 골을 잘 지켜내며 승리를 거뒀다. 분데스리가에서 사상 처음 강등돼 이번 시즌 2부리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