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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챔피언이 만드는 라임 모히또, 참 쉽죠”[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3 15:24:12
쉽게 라임 모히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승찬 이디야커피 바리스타는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린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에서 라임 모히또 제작 과정을 직접 시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디야커피는 위 바리스타를 초청해 ‘특별한 이디야 홈카페 레시피’를 주제로 음료 시연 및 시...
'K문학의 힘' 한강·'2관왕' AI…올 노벨상 '예상 밖 파격' 2024-10-13 06:00:06
중국 작가 찬쉐 등이 올해 유력 후보였다는 점을 들어 한강의 수상은 "놀라운 일"(surprise)이라고 표현했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예상을 뒤엎었다"고 전했다. 리베라시옹은 "올해 수상자 선정은 문화 엘리트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짚었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은 물론 한국 문화 전반도 다시금...
한강 작품 번역 佛번역가 "그의 글은 언제나 나를 감동시켰다" 2024-10-11 21:39:40
그것들과 대면하고 있다. 내가 그의 책에서 얻는 건 바로 이런 점"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때때로 몽환적이고 신비로 가득 찬 그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가는 데 이 역시 내가 그의 책에서 정말 좋아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비지우 씨가 번역에 참여한 '작별하지 않는다'를 두고 지난해 프랑스 일간 르몽드 역시...
찬쉐 수상 불발 아쉬움에도…中,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주목'(종합) 2024-10-11 15:36:41
많은 언어로 번역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일부 누리꾼은 "수상작 중 모옌 이후 눈에 띄는 작품이 거의 없다"며 노벨문학상의 권위 자체를 깎아내리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한 블로거는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중국 작가 찬쉐와 단골 노벨상 후보인 일본 무라카미 하루키가 또...
중기중앙회,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료 2024-10-11 15:14:51
대표들이 토론 패널로 나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견하는 혜안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에드워드 리 "연습할 주방 없어 불이익 받았다고? 사실은…" 2024-10-11 14:07:52
주방으로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에드워드 리는 호텔 방 테이블에 도마, 칼, 식자재를 늘어놓고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제가 여러분의 주방에 새로운 영감을 드렸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흑백요리사'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수혈까지 받으며 촬영"…한강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흉터' 재조명 2024-10-11 11:03:16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의 '자발테기 신인감독 부문'에 초청돼 "짧은 러닝타임 안에 강렬한 이미지와 동양적인 신비로운 정서가 혼합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들은 작품성과는 별개로 흥행에는 모두 실패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中도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큰 관심…"한국문학 신드롬 기대" 2024-10-11 10:52:10
많은 언어로 번역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카프카'로 불리는 자국 작가 찬쉐가 가장 유력한 올해 수상자 후보로 거론되다 결국 수상이 불발된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해외 진출 방안 모색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폐막 2024-10-11 09:09:21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견하는 혜안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윤 대통령 "셔틀외교 이어가자"…이시바 "양국관계 계승·발전" 2024-10-10 20:07:00
이시바 총리가 취임한 지 9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3월 일본을 방문한 이후 한·일 관계는 큰 긍정적 발전을 이뤄오고 있다”며 “이런 변화는 양국 지도자 간의 흔들림 없는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5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