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1심서 7명 전원 무죄(종합) 2019-02-21 15:08:18
의료진은 2017년 12월15일에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오염된 주사제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의 신생아들에게 투여해 이들 가운데 4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기소됐다. 법원은 의료진에게 과실이 있는지, 또한 이런 과실이 신생아들의 사망에 직접 원인이 됐는지를 살폈다. 법원은...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전원 무죄 2019-02-21 15:02:36
신생아들이 사망 전날 맞은 주사제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오염된 상태였으며, 간호사들이 해당 주사제를 준비하다가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주사제 1병은 환아 1명에게만 맞혀야 하지만, 당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1병을 7병으로 나눴으며 이를 상온에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
닭고기 식중독균 공기서 2주까지 생존…조리시 교차오염 '주의' 2019-01-29 11:06:15
중 40%, 오리에서 나온 캠필로박터균 30%가 호기내성이었다. 또 이 호기내성 균은 일반 균보다 병원성 유전자 비율이 2배 높게 나타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캠필로박터균 등을 제어하기 위한 가금육 생산·유통·소비단계별 안전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생산단계에서 가금류 입고 시...
"알렉산더 대왕의 사인은 길렝-바레 증후군"…엿새 더 살았다? 2019-01-23 22:53:55
홀 박사는 알렉산더의 사인을 `캄필로박터 유문 감염(Campylobacter pylori infection)`으로 발병하는 GBS로 진단해야, 고대 그리스학과 의학의 양쪽 관점에서 모두 학문적 엄격함(scholarly rigour)을 견뎌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문은 위와 아래쪽 샘창자 사이의 경계 부위를 말하는데, 알렉산더 사망 당시에도 흔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사인은 길렝-바레 증후군" 2019-01-23 17:36:59
홀 박사는 알렉산더의 사인을 '캄필로박터 유문 감염(Campylobacter pylori infection)'으로 발병하는 GBS로 진단해야, 고대 그리스학과 의학의 양쪽 관점에서 모두 학문적 엄격함(scholarly rigour)을 견뎌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문은 위와 아래쪽 샘창자 사이의 경계 부위를 말하는데, 알렉산더 사망 당시에도...
검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 주치의에 금고 3년 구형 2019-01-16 16:32:14
사망 전날 맞은 주사제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오염된 상태였으며, 간호사들이 해당 주사제를 준비하다가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주사제 1병은 환아 1명에게만 맞혀야 하지만, 당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1병을 7병으로 나눴으며 이를 상온에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국제학술지에 이름 올린 고교생 눈길…대학과 연계프로그램 성과 2018-10-22 10:46:43
박윤경 교수팀으로 제목은 '항생제 저항을 나타내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Acinetobacter baumannii)에 대한 메가이닌2(Magainin2)의 항균성 생물막 형성 억제 및 작용 양식에 관한 연구다. 항생제를 투여해도 죽지 않는 병균을 다시 잡아내는 방법을 연구한 것이라고 학생들을 지도한 전승훈 교사는 설명했다. 단백질...
폐광물 흙에서 세균 1천791종 유전자확인…금속분리 등 활용가능 2018-10-07 12:01:37
엑시디페로박터 등 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 미생물은 황철석 등으로부터 철 같은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금속을 분리하는 생물 채광에 이용할 수 있다. 이들을 이용하면 채광할 때 필요한 온도를 약 800도에서 30도까지 낮출 수 있어 에너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연구진은 엑시디필리엄, 쿠프리아비두스 등 대기...
추석 앞두고 세균성 설사 질환 검출률 상승세 2018-09-18 17:23:46
캠필로박터균(22.2%) 등이 검출됐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 장염비브리오나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신선한 어패류를 구매하고 85℃에서 1분 이상 철저히 가열해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기혜영 수인성질환과장은 "아침저녁에는 선선하지만 낮 동안에는 한여름처럼 덥고 습하기...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2차 공판…전문가 "감염관리 허술"(종합) 2018-09-05 18:00:52
근거로 사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이라고 결론 내렸다. 경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생아들이 사망 전날 맞은 지질 영양제 '스모프리피드'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감염됐으며, 간호사들이 주사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