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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명의신탁주식, 실소유자를 향한 증여세 폭탄 된다 2024-10-14 08:45:06
접근할 경우 증여세, 양도세, 증권거래세, 배당소득세 등의 각종 세금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주식 양도 제한 규정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
고추·토마토 종자 팔아 수십억 번다…농우바이오 본사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3 07:00:03
모태인 전진상회는 1967년 개업했다. 이후 1990년 법인 전환하며 농우종묘가 설립됐다. 2002년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공모가는 6800원이었다. 2014년 9월 농협경제지주 자회사로 편입됐다. 당시 농협경제지주는 농우바이오 창업주 故 고희선 회장의 장남 준호 씨를 포함한 오너 일가 지분 52.82%를 주당 3만7526원에...
고려아연 "세금 고려해도 대부분 자사주 공개매수가 유리" 2024-10-12 14:57:57
기관투자자(내국법인)는 배당소득과 양도소득 모두 법인세법상 익금(세법상 이익)이기 때문에 동일 세율이 적용된다. 따라서 공개매수가격이 높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더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미국과 영국 등 법인세율이 15% 이상인 국가에 본사를 둔 해외 기관투자자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납부한 세금이...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세금·실수령액 유리…왜? 2024-10-12 14:25:02
기관투자자(내국법인)는 배당소득과 양도소득 모두 법인세법상 익금(세법에서 판단하는 이익)이기 때문에 동일 세율이 적용된다. 따라서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가격이 89만원으로 MBK파트너스 공개매수가격보다 6만원 더 많기 때문에 세후입금액에서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가 더 이득이다. 해외 기관투자자라고 해서...
"배당금 쏠쏠하네" 통 크게 뿌렸는데…주가 떨어진 동원산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2 07:00:05
지난해 1주당 배당금 1100원(시가배당률 3.3%)을 지급하고, 올해 호실적이 예상되는데 주가는 연중 고점(2월 5일 고가 4만3150원) 대비 24.68%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1조1707억원) 220위 동원산업 이야기다. 1969년 연승선 1척으로 컸다 … 수산 등 4개 사업 부문 순항 1969년 4월 참치 연승선 1척으로 시작한...
롯데쇼핑 "1주당 최소 3500원 배당할 것" 2024-10-11 17:51:25
1회 지급하는 배당금을 나눠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도 공개했다. 해외에선 동남아시아 사업의 구심점이 될 인터내셔널헤드쿼터(iHQ) 조직을 신설한다. iHQ는 베트남·인도네시아 법인을 소유한 싱가포르홀딩스가 맡는다. 특수목적법인(SPC)인 싱가포르홀딩스를 법인화해 필요...
최윤범 '마지막 승부수'…고려아연 공개매수가 89만원으로 상향 [종합] 2024-10-11 16:23:27
내야 하고, 고려아연에 응하면 차액의 15.4%를 배당소득세로 내야 한다. 개인 투자자가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응할 경우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돼 최대 45%(과세표준 10억원 초과)의 세율을 적용 받지만, MBK보다 차액이 주당 6만원 많아지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세금을 더 내도...
롯데쇼핑, 유통업계 첫 '밸류업' 공시…2030년 매출 20조 달성 2024-10-11 15:13:37
지급하는 배당금을 분할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이러한 주주 친화 정책을 기반으로 투자자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간다는 방침이다.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를 목표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동남아...
롯데쇼핑, 업계 최초 밸류업 공시…“주주환원률 35%…2030년 매출 20조” 2024-10-11 14:05:42
확정’ 방식에서 ‘선(先) 배당액, 후(後) 배당기준일 확정’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아울러 연 1회 지급하는 배당금을 분할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켓 리더십 강화, 그로서리 사업 가속화, e커머스 사업 최적화, 자회사 턴어라운드 달성 등의 핵심 추진전략도 내...
롯데쇼핑, 유통업계 첫 '밸류업' 공시…2030년 매출 20조 달성 2024-10-11 10:19:14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아울러 연 1회 지급하는 배당금을 분할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이러한 주주 친화 정책을 기반으로 투자자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간다는 방침이다.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를 목표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