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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종합소득세가 두렵다면 법인전환을 할 때가 온 것이다 2024-08-12 15:57:11
6~45%의 종합소득세율을 9~24%의 법인세율로 적용받기 때문에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개인과 법인이 동일하게 2억 원의 소득금액을 얻었다고 가정하면, 소득구간별 소득세율에 따라 개인사업자는 6천만 원이 넘는, 법인은 2천만 원 안쪽의 세금이 발생한다. 또 법인사업자의 소득금액 전부를 대표자가 급여로 수령하는...
"수출 낙수효과만 기다리나"…기재부 출신 국회의원 '쓴소리' [관가 포커스] 2024-08-12 10:00:31
최고세율을 1%포인트 내려봤자 기업 입장에선 간에 기별도 안 간다. 의사 결정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투자에 걸림돌인 걸 제대로 바꿔야 효과가 나온다. 밸류업 기업 투자자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도 대주주나 기업 오너들은 배제하는 것이 맞다. 그분들은 충분한 담세 능력이 있다. 예를 들면 장기 보유...
"ISA 비과세 한도, 세법 개정땐 2배 이상 올라" 2024-08-11 17:25:03
비과세다. 비과세 한도 초과분은 일반 금융소득 원천징수 세율인 15.4%가 아니라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9.9%의 낮은 세율로 원천징수돼 분리과세로 종결된다. 종합과세자가 최대 49.5%의 세 부담을 져야 하는 것에 비하면 적지 않은 혜택이다.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ISA는 제외돼 유용하다. 연 납입액은 2000만원씩 총 1억...
韓 "금투세 폐지, 부자감세 아냐" vs 朴 "주가하락 남 탓만" 2024-08-08 17:53:23
“현재 사모펀드 환매로 생긴 이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해 최대 49.5%인데, 금투세가 강행되면 사모펀드 이익이 금투세 대상이 되면서 세율이 27.5% 된다”고 설명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주식시장의 어려움, 세계 경제의 곤란한 상황이 시행하지도 않은 금투세에 원인이 있는 것처럼 공격하는 것은 타당치...
이복현, 두산 작심 비판…"흠결 있으면 제한 없이 정정신고서 요구" 2024-08-08 14:08:47
원장은 "(투자수익과 배당소득이) 이자수익과 같은 성격으로 취급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투세로 20% 세율을 부담하지만, 집합 투자기구는 분배이익에 대한 세율이 50% 적용되는데 이게 전문가를 믿고 장기 간접투자를 하는 흐름과 맞는지에 의문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주가 폭락...
이복현 "두산로보틱스 정정신고서 부족하면 몇번이고 정정 요구" 2024-08-08 12:40:58
이 원장은 "(투자수익과 배당소득이) 이자수익과 같은 성격으로 취급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투세로 20% 세율을 부담하지만, 집합 투자기구는 (분배이익에 대한 세율이) 50%가 적용되는데 이것이 전문가를 믿고 장기 간접투자를 하는 흐름과 맞는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다"고...
"주식 불안해서 못 하겠다"…평범한 직장인, '월세' 받는 비결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8-08 09:03:23
있습니다. 상장리츠를 3년 이상 보유하면 최대 5000만원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세율이 15.4%에서 9.9%로 낮아집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나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활용하면 비과세나 과세이연 등도 누릴 수 있습니다. ISA는 계좌 하나에 예·적금,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는 통합계좌입니다. 연간 일...
"이곳에 1억 넣어두면…" 직장인 사로잡은 '놀라운 혜택' [더 머니이스트-퇴직연금 톡톡] 2024-08-06 07:00:01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9.9%의 세율로 분리과세됩니다. ISA에서는 국내 상장주식이나 ETF, 펀드 등의 투자상품에 투자할 때도 절세혜택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외펀드에 투자해 이익을 봤다면 이를 배당소득으로 간주해 15.4%를 원천징수합니다. 또 한해동안 이자와 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가면 초과 금액에...
부자 떠나는 나라엔 기업·일자리도 사라진다 2024-08-05 18:17:45
25억원) 초과 구간에 적용되는 부유세율을 1%에서 1.1%로 높였다. 단 0.1%포인트의 세율 인상에 30명이 넘는 자산가들이 노르웨이를 떠났다. 부자가 사라진 나라의 모습1700년대 초반 영국에서 활동한 네덜란드 출신 의사이자 사상가 버나드 맨더빌은 저서 에서 부자가 사라진 세상을 묘사했다. 그는 “엄청나게 돈을 써...
[칼럼] 비상장기업만의 자사주 매입 목적이 있다 2024-08-05 09:07:40
10~20%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배당이나 상여보다 세금 부담이 적으며, 4대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아 소득세 절감이 가능하고, 처분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한다면 처분손실 발생 시 법인세를 낮출 수 있다는 이점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당가능이익 초과 또는 부족 시에는 자사주 매입이 무효 처리될 수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