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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목사 승강기 동승한 공무원 확진…성동구청 폐쇄 2020-02-28 14:21:00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탔던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강동구가 28일 밝혔다. 암사동에 거주하는 이 주민은 41세 여성으로, 성동구청 직원이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청사를 24시간 폐쇄키로 했다. 이 직원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강동구 명성교회 부목사 접촉자 '확진'…총 5명 2020-02-28 11:05:35
부목사와 접촉한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1세 여성인 이 주민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다. 27일 자택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주민은 병원이 정해지는 대로 국가지정격리병원에 이송된다. 강동구는...
서울 소망교회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6일 예배 참석 2020-02-27 08:35:59
대형교회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오고 있다. 앞서 명성교회에서는 부목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교역자와 신도 등 밀접접촉자 384명이 코로나 진단 검사 대상에 올랐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코로나19 서울 확진 54명…은평성모병원 관련 감염자 7명으로 2020-02-26 23:47:21
명성교회 부목사와 그 가정에 머무른 부목사 지인의 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송파구에서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과 오금동 거주 24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은 24일 아침 태국 후아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17일께부터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을 보였다. 그는 24일 저녁 검사를...
강남 소망교회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1일 발현 증상" 2020-02-26 21:56:27
주일예배 등 교회 모임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에서는 교인 수가 수만 명에 달하는 대형교회에서 연일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날 명성교회에서는 부목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교역자가 여러 차례 교회 예배 등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교역자와...
을지로 SKT타워 사흘간 폐쇄…은평성모병원서 가족 간호하던 직원 감염 2020-02-26 17:56:05
2229명에 달한다. 강동구는 명성교회 부목사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 348명을 1차로 파악하고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명성교회에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향후 검사 대상자가 늘어날 상황에 대비해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과 함께 현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에서는...
우리은행,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본점 지하1층 잠정 폐쇄 2020-02-26 17:50:48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가 지난 19일 본점 지하 1층 우리은행 소비조합 내 제과점을 방문한 사실이 이날 오전 드러나 이같이 조치했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일단 이번 주까지 폐쇄하고 추후 상황을 보고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코로나19` 다녀간 우리은행…지하 1층 폐쇄·직원 감염파악 2020-02-26 15:18:26
우리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A씨가 지난 19일 본점 지하 1층 잡화매장(빵집)에 들른 것으로 파악돼 폐쇄했다. 해당 부목사 A씨는 지난 19일 심방대원 2명과 함께 오전 10시~12시 사이 가정집 2곳과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 잡화매장에 들러 예배를 드렸다. 그 뒤 회현역 인근 명동삼계탕...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에 지역 확산 '비상' 2020-02-26 13:46:15
명성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부목사 등 2명이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일대 주택가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명성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부목사 등 2명이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일대 주택가에서 방역...
서울 하루새 16명 추가 확진 `총 51명`…종로·송파 가장 많아 2020-02-26 13:21:33
명성교회 부목사와 그 가정에 머무른 부목사 지인의 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송파구에서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과 오금동 거주 24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은 전날 아침 태국 후아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17일께부터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있었다. 그는 24일 저녁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