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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신고했다가 황당 현수막…"벼락 맞아 죽어라" 협박 2022-09-02 11:45:06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신고했더니 협박성 현수막이 걸렸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충청남도 논산에 사는 20대 회사원 A 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사는 빌라의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신고했다. 신고된 차량에는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문제는 그 뒤에 발생했다....
성과급 받아놓고 "더 달라"…95일째 사장실 점거한 현대제철 노조 2022-08-04 17:43:44
사장실을 정규직 노조가 불법 점거한 지 95일째다. 노조가 설치한 스피커에서는 노동가요 ‘철의 노동자’가 귀청이 터질 듯 울려 퍼졌다. 통제센터의 정문 건너편 컨테이너에는 ‘차등성과 분쇄’ ‘사장 퇴진’ 등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인 현대제철 정규직 노조는 지난...
민노총 '정치투쟁' 판 키워…대우조선 직원들 '파업 철회' 맞불집회 2022-07-20 17:41:41
몇몇이 세계 1위를 자랑하는 도크를 5주째 불법 점거해 대우조선해양 2만여 명의 가족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도를 넘은 불법 파업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대우조선해양 사무직 노동자 1명은 하청지회가 점거한 선박 구조물에 올라가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노동자는 20∼25m 높이...
집단시위 놀란 中당국, '은행예금 동결' 피해자에 대신 지급 2022-07-12 10:15:25
허난성서 무너졌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부강한 대국의 꿈을 이룬다는 '중국몽'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시대를 상징하는 캐치 프레이즈다. 문제 은행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비정상적인 인터넷 불법 수신 영업을 해왔는데도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 감독 당국이 이를 적발해내지 못했다는...
중국 은행 '예금인출중단' 피해자 수천명 시위…유혈충돌 2022-07-11 10:16:18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채 예금을 돌려달라고 외쳤다. 공안들이 대거 현장에 배치된 가운데 흰색 옷을 입은 정체불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예금주들을 강제로 끌어내려고 하면서 이들과 시위대 간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일부 사람이 피를 흘리는 등 유혈 사태로 번졌다. 흰옷을 입은 사람들은 공안과 함께 대오를 지어...
우체국택배 18일 경고 파업…우본 "불법행위 엄정 조치" 2022-06-13 12:07:10
수 없다"며 "배달차량에 현수막 등 광고물을 게시하는 경우에도 `옥외광고물법(약칭)`을 준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계약서 개정(안)에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우본은 "지금까지 택배노조와 협의해 왔던 것처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해 나가겠다"면서도 "실제 파업이 진행되면 우체국 집배원이 가능한 범위...
우본 "택배노조 수수료 인상 잠정합의 철회·파업 결정 유감" 2022-06-13 11:47:46
초래하는 행위로 허용할 수 없다"며 "배달차량에 현수막 등 광고물을 게시하는 경우에도 '옥외광고물법(약칭)'을 준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계약서 개정(안)에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우본은 "지금까지 택배노조와 협의해 왔던 것처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해 나가겠다"면서도 "실제 파업이 진행되...
다른 집 선거공보물 가져가 폐지로…선관위 70대 고발 2022-06-02 16:58:16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범 103명을 수사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1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혐의별로는 현수막 벽보 훼손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실 유포가 20명, 사전 선거운동이 17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불법 인쇄물 배포가 9명,...
[단독] 도 넘은 불법 선거 현수막에…자전거 타던 중학생 중상 2022-05-31 23:01:02
고꾸라졌다”고 말했다. 불법 현수막은 충남도의원 쌍용1·2·3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은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경모 국민의힘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은나 후보는 2007년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 양경모 후보는 1992년과 2003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 수산물품질관리법 위반으로...
[사설] 타인의 일상 야만적으로 짓밟는 확성기 시위 2022-05-16 17:20:55
귀청을 찢을 듯한 확성기 소음과 구호, 현수막으로 어지럽다. 법치 경시 태도는 문재인 정권에서 공권력의 안이하고 무력한 대처가 키웠음을 부인할 수 없다. 소수에 의해 다수 시민의 일상과 법치가 짓밟히는 일이 있어선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다. 경찰은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고, 법원도 시위 악습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