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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인적분할 후 사업회사 중심 기업가치 상승 기대"-DS 2024-11-26 07:48:20
영업 레버리지 효과, 빙그레홀딩스의 현물 출자를 통한 빙그레 지분 확대 등을 감안했을 때 사업회사 중심의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향후 빙그레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빙그레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 방식의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전문성 최고 로펌은 김앤장...최우수상 세종·율촌[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7:07:44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과 티와이홀딩스가 공동 소유하고 있었다. 김앤장은 이들을 대리해 에코비트 지분 100%를 거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각가는 2조700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화물사업부 매각 자문,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서울 호텔 매각 등 업계의 관심이 쏠렸던...
'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6 01:20:30
“앞으로 상품마케팅실에서 글로벌 식품 기업과의 협업 등을 주도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신 전무는 2021년 3월 신춘호 회장이 별세한 후 남긴 농심 주식 35만 주 가운데 20만 주를 받았다. 농심 지분율은 3.29%다. 지주사 농심홀딩스 지분도 6만5251주(1.41%) 보유 중이다. 하헌형 기자...
中 '5대 빅테크' 시총 한주간 57조원 증발 2024-11-25 20:28:24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핀둬둬(PDD홀딩스), JD(징둥)닷컴 등 중국의 '5대 빅테크'의 시가 총액이 410억달러(약 57조3100억원) 증발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주요 기술 기업 주가를 추적하는 항셍테크 지수도 약세를 보였다. 이들 기업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전적으로 중국 정부의 대응에 달려...
25일, 외국인 거래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 현대건설(-3.18%) 등 순매도 2024-11-25 18:35:10
홀딩스, KT&G, 삼성중공업, 현대제철, SK하이닉스, 한화오션, 삼성화재, 메리츠금융지주등이다. 이중에 운수장비 업종에 속한 종목이 4개 포함되어 있다. SK하이닉스, 코스모신소재, 셀트리온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건설, POSCO홀딩스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11월25일]거래소 외국인...
25일, 거래소 기관 순매수상위에 전기,전자 업종 3종목 2024-11-25 18:35:10
SK하이닉스, 현대차, POSCO홀딩스, 삼성SDI, SK이노베이션등이다. 이중에 전기,전자 업종에 속한 종목이 5개 포함되어 있다. 삼성전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KODEX 레버리지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POSCO홀딩스, KB금융, KT&G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11월25일]거래소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한경로보뉴스...
지주사 두는 빙그레…시장 반응은 '싸늘' 2024-11-25 17:50:43
열고 내년 4월 회사를 지주회사(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빙그레)로 인적 분할하기로 결의했다. 빙그레의 지주사 전환을 두고 시장의 반응은 엇갈렸다. 새로 생기는 사업회사가 본업에 집중해 기업가치를 키울 것이란 기대와 경영권 승계 작업을 위한 밑작업이라는 실망이 교차하고 있다. 빙그레 최대주주는 지난 상반기...
'삼양 4세' 김건호, 고부가 소재 이끈다 2024-11-25 17:37:19
홀딩스 전략총괄 사장(41·사진)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을 이끈다. 지난 10월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글로벌, 스페셜티를 중심으로 25일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김윤 삼양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 사장은 기존 지주사 전략총괄과 스페셜티 사업을 관장하는 화학2그룹장을 겸직하게...
롯데지주, 롯데바이오로직스 대출금 9천억원 자금보충약정 2024-11-25 17:35:19
상환 완료시점인 오는 2031년 11월 28일께까지다. 롯데지주는 롯데바이오로직스로부터 자금보충약정 수수료 283억100만원을 계약기간 동안 분할해서 받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지분은 롯데지주가 80%, 일본 롯데홀딩스가 2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취재수첩] 밸류업에 찬물을 끼얹는 회사들 2024-11-25 17:33:36
HL홀딩스는 그 논란의 한복판에 서 있다. 이 회사가 3~4년 전 주주 친화책을 펼치겠다며 자사주 56만 주가량을 사들이겠다고 발표했을 때만 해도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주주들은 환호하고 주가는 급등했다. 하지만 최근 HL홀딩스는 주주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쳤다.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자 이 중 16%만 소각하겠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