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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재개발'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 2020-03-11 11:00:03
달리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절차를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2·16 대책’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공공성 요건을 충족할 경우 사업시행면적 한도를 1만㎡에서 2만㎡로 넓히고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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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맞손, 공공주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추진 2020-03-11 11:00:01
한도인 1만㎡를 2만㎡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 17일부터 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공공형으로 추진될 경우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전체 세대수 또는 전체 연면적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경우 국토계획법에 따른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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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비사업 23곳 '일몰제'에 존폐 기로 2020-03-01 17:14:37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따르기 때문에 일반 재건축처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몰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서울시는 그동안 각 구청에 15차례나 공문을 보내 구역별 일몰 연장 신청을 독려했다. ‘뉴타운 출구전략’ 등으로 그동안 정비구역을 대거 해제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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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가로주택·소규모재건축 활성화 하겠다면서…법 곳곳에 허점 2020-02-27 11:48:36
달리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따른다. 과거엔 도정법에 함께 포함됐지만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별도 법으로 분리됐다. 정부가 당근까지 꺼내면서 사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빈집법엔 허점이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도정법을 준용해 축약하는 과정에서 생략된 조문이 많아서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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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재건축' 공급, 2년간 900가구에 불과 2020-02-25 17:07:42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이다. 당시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쉽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의 정비 수단으로 주목받았으나 실적은 저조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2년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목표로 설립된 조합은 29개다. 이에 따른 공급 증가분은 896가구에 그쳤다. 사업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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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아파트 리모델링 특별법' 나온다 2020-02-12 09:06:47
소규모재건축 사업 또한 2018년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으로 분리되면서 공공지원의 근거가 생기고 절차가 간단해졌다. 다만 넘어야 할 산은 많다. 2차 안전성검토와 함께 리모델링 활성화를 가로막는 것으로 지적받는 내력벽 철거 허용 문제는 용역 결과 발표가 수년째 미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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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끝내는 '가로주택정비·미니재건축' 2020-02-06 10:38:21
때문에 정부는 2018년 2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소규모주택정비법)’을 만들어 소규모 사업장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책은 소규모주택정비법의 조문을 조목조목 따져본다. 조합 임원과 조합원, 시공사와 정비사업전문관리자 등이 실무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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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추진…서울 주택공급 숨통 틔운다(종합) 2020-02-03 16:01:55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입법예고됐다. 공공성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어도 광역교통개선부담금 납부 부담이 완화되고, 빈집을 포함한 가로주택정비를 추진하면 주택도시기금 융자 이율 인하 혜택을 받는다. LH가 서울 광진구의 한 사업구역을 상대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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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0곳 소규모 주택가 재건축사업에 LH 시행사로 참여 추진 2020-02-03 07:01:00
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입법예고됐다. LH가 서울 광진구의 한 사업구역을 상대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1만㎡ 미만인 두개의 사업구역에서는 총 266채의 7층 이하 저층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건설할 수 있으나, 공공참여형으로 추진하면 두 구역을 병합하고서 행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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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참여 1호 가로주택정비' 인천석정지구 내달 첫삽 2019-10-27 11:00:03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 주택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사업시행계획에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하기 때문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면 바로 이주와 공사에 착수할 수 있다. 인천석정지구는 행복주택 108가구를 포함해 총 29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내달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다. 일반분양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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