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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농협에 맡긴 120억 '꿀꺽' 사기범 2명 구속 2018-05-09 19:10:21
되찾는다는 내용의 지급보증서를 받았다. 산동면 외국인투자지구에 외국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농협 지급보증서를 받아 외국 기업에 보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들 두명이 당일 오후 지점장으로부터 수표를 받아 다른 지점에서 돈을 모두 인출했다. 작년 말에는 피해자 박씨에게 "사업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올릴 ...
경북 구미시 인구 42만2천287명…11개월 연속 늘었다 2018-05-06 08:43:54
옥계동과 산동면과 고아읍에 들어선 대단지 아파트단지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인구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분석했다. 앞으로 1∼2년간 이들 지역에 1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인구 증가세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구미시는 관계 기관, 기업들과 결혼·출산·육아 환경 조성을 비롯해 올바른 주소 갖기, 남녀고용...
'황당한 금융사기'…농협에 맡긴 50억원 다른 사람이 빼내 가 2018-05-02 17:18:50
내용의 지급보증서를 발급받았다. D사는 구미시 산동면 외국인투자지구에 외국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농협의 지급보증서를 받았다. 그런데 돈을 맡긴 날 윤모씨가 곧바로 20억원과 30억원으로 나눠 50억원을 모두 인출했다. 20억원은 5억원짜리 수표 3장과 1억원짜리 수표 3장, 현금 2억원으로 쪼갰고 30억원은 수표...
구미공단 서원인텍에 불…재산피해 1억5천만원(종합) 2018-04-11 17:32:26
1억5천여만원으로 추산했다. 불은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서원인텍2공장 1층에서 발생해 2층으로 번졌다. 서원인텍 측은 "직원들이 일하던 중 1층 작업장 내 도금 기계에 인화물질이 닿아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매출액 3천500억원인 코스닥 상장사 서원인텍은 휴대전화 필름(발열시트·방수테이프 등)을...
구미 화재, 4공단 서원인텍 건물서 `불`…"인명피해 無" 2018-04-11 16:10:04
11일 오후 1시56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 위치한 ㈜서원인텍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구미4공단 서원인텍에서 불이 나 건물이 타고 있다"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불이 난 서원인텍 건물 1채가 불에 타...
구미 불, `인명피해 없었지만…` 2018-04-11 16:06:55
11일 오후 1시56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서원인텍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구미4공단 서원인텍에서 불이 나 건물 1채가 타고 있다"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물적 피해는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서원인텍은 정보통신기기 업체이다.
구미공단 서원인텍에 불…"인명피해 없고 피해액 클 수도" 2018-04-11 14:45:28
기자 = 11일 오후 1시56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서원인텍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구미4공단 서원인텍에서 불이 나 건물 1채가 타고 있다"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물적 피해는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서원인텍은 정보통신기기 업체이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숲에서 놀며 자연 배워요"…'춘향골 유아 숲체험원' 재개원 2018-03-29 14:51:16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룡산의 1.8ha 부지에 조성된 생태놀이터다. 어린이들이 숲에서 놀며 자연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숲 소파, 통나무 터널, 모래놀이터, 네 줄 징검다리, 대나무 실로폰 등의 시설을 갖췄다. 나무와 풀, 계곡 등을 최대한 살린 숲 체험로와 체육시설, 편의시설도 있다. 올해부터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미세먼지가 대순가…봄꽃·봄맛 찾아 전국서 나들이 행렬 2018-03-24 14:34:26
산수유꽃 축제가 막바지에 이른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마을과 지리산온천관광지, 산수유사랑공원 일대도 관람객들로 온종일 북적거렸다. 경남 양산 낙동강 변은 기찻길과 강물, 하얀 매화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려는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동백이 붉은 꽃터널을 이룬 경남 거제 지심도와 장사도,...
구미 전자업체 실험실서 직원 유해물질 흡입해 병원 이송 2018-03-22 10:14:43
= 22일 오전 8시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모 기업 실험실에서 직원이 화학물질을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직원이 실험실에서 유출된 유해화학물질(트리메틸아민)을 흡입해 119구급대로 순천향대학구미병원에 옮겨졌다. 이 직원은 병원에서 안과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당국은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