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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장관 지명자 이어 국방장관 지명자도 성비위 의혹 2024-11-16 09:42:34
상황에서 도덕성 논란까지 제기됨에 따라 상원 인준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법무장관 지명자인 맷 게이츠 하원의원이 미성년자 성 매수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국방장관 지명자와 관련한 성 비위 의혹이 불거진 것도 트럼프 당선인 측의 부담을 가중하는 대목이다. 헤그세그 측은 성 비위 의혹을 극구 부인하고 있...
美민주, 트럼프 최측근 머스크 '푸틴과 소통 의혹' 조사 촉구 2024-11-16 05:34:07
촉구 상원의원 2명, 법무부·국방부에 서한…"심각한 안보 위협"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포함한 러시아 관리들과 비밀리에 소통해온 의혹에 대한 연방 차원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머스크는 이번 대선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美 NYT "앤디김 상원 당선으로 뉴저지 한인사회에 이목" 2024-11-16 01:32:25
美 NYT "앤디김 상원 당선으로 뉴저지 한인사회에 이목" 뉴욕에 첫 정착했던 한인들 인근 뉴저지로 이주…일부 市는 한인인구 과반 한인이라서 앤디김 찍진 않아…"한인사회, 공화당 지지 늘며 복잡성 가져"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앤디 김(민주·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트럼프 귀환 앞두고 각국 정상들 남미 집결…시진핑엔 기회?(종합) 2024-11-15 18:35:27
의회의 대표적인 반중(反中) 의원으로 알려진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을 국무부 장관에 발탁하고, 미국 내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인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플로리다)을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낙점하는 등 외교·안보 라인을 줄줄이 '대중 강경파'들로 채웠다. 이렇듯 시 주석은 눈앞에...
공화당 지역구 IRA 수혜…공화의원 18명 "폐기 반대" 2024-11-15 18:18:12
세액공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가바리노 의원은 “공화당이 집권한 주에 막대한 투자가 이뤄져 고소득 일자리가 생겼다”며 “IRA를 폐지한다는 것은 이들 일자리를 도로 빼앗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서한에 동참한 마크 애머데이 의원(네바다) 등 대부분이 지난 5일 선거에서 승리해 의석을 지켰다. CN...
앤디 김 "미국 우선주의, 미국 유일주의와 같은 것 아냐" 2024-11-15 17:39:45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데이브 민 당선인(민주당)을 거론하며 “내년 1월에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의회에서는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최소 3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트럼프 며느리, 시아버지 찬스?…공화 "상원의원 승계" 띄우기 2024-11-15 16:06:07
루비오 상원의원의 빈 자리를 두고 공화당 내에서 '며느리' 라라 트럼프(42) 승계론이 대두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의 인준이 통과될 경우 공석이 되는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을 라라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만 총통, 이달 말 첫 해외순방설…"美 하와이 경유 가능성" 2024-11-15 14:51:53
참석해 당시 마코 루비오 미연방 상원의원을 만난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의 미 국무장관 지명을 축하했다. 이어 당시 대만과 미국 관계 강화와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에 내해 논의했다면서 그의 대만에 대한 확고한 지지 등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대만언론은 지난달 8일간 체코·벨기에·프랑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한...
[단독] 美 배터리 공장 짓고 있는데…"트럼프, 세액공제 폐지 추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5 14:51:38
통과된 법안의 폐지를 위해서는 상원 100명 중 60명이 찬성해야 한다. 지난 5일 선거에서 53석을 확보한 공화당으로서는 넘기 어려운 벽이다. 공화당 의원 중에서 이탈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대신 조정 형태로 세액공제를 사실상 무효화하는 것은 가능하다. 법안 조정의 통과 요건은 과반(51명...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 우선주의가 유일주의여선 안돼" 2024-11-15 12:41:32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데이브 민(민주당·48) 당선인을 거론하며 “내년 1월에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의회에서는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최소 3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많은 한국계 미국인 의원의 존재는 앞으로 다가올 수년 동안 한미관계 증진에서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