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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3인 연합 "'머크식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할 것" 2024-11-14 13:01:32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연합'은 한미그룹에 '머크식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14일 밝혔다. 3인 연합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한국형 선진 경영 체제의 열쇠는 전문 경영인 선임"이라며 "이는 주주가 지분만큼 의사결정에...
'범현대 3세'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승진…오너경영 한 발 더 2024-11-14 10:09:06
부회장은 지난 2009년 현대중공업에 대리로 입사했다가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업체에서 2년간 근무했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재입사했으며, 2021년 10월 사장에 올랐고, 2년 만인 지난해 11월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서 HD현대일렉트릭 조석...
HD현대 3세 정기선, 1년 만에 수석부회장 승진 2024-11-14 09:48:05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그룹의 주요 핵심 과제들을 직접 챙기고,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 혁신, 새로운 기업문화 확산 등을 주도해 나가는데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HD현대삼호 대표이사에는 김재을 HD현대중공업...
代이은 민간 외교관…조현상 "한국 기업 위상 높일 것" 2024-11-13 18:09:28
외교관이 되겠습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기업 부문 자문기구인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을 맡는다.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한미재계회의 등 여러 경제협력체의 수장을 맡아 민간 경제외교에 힘을 쏟은 조 명예회장의 뒤를 잇는 셈이다. ABAC 한국 사무국인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침] 경제(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내년 APEC 기업인자문…) 2024-11-13 09:28:25
기자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인 ABAC 의장을 맡는다. ABAC 한국 사무국인 대한상공회의소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ABAC 4차 회의 후 조 부회장이 2025 ABAC 의장으로 만장일치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21개 APEC 회원국과 지역의 기업인자문위원 60여명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내년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 맡는다 2024-11-13 07:30:01
기자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인 ABAC 의장을 맡는다. ABAC 한국 사무국인 대한상공회의소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ABAC 4차 회의 후 조 부회장이 2025 ABAC 의장으로 만장일치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21개 APEC 회원국과 지역의 기업인자문위원 60여명이...
고려아연 임시주총 표가를 3대 쟁점은…경영능력·거버넌스·장기성장성 2024-11-12 15:07:01
밝힌 바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산업 생태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문제가 잘 해결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단기 투자 수익이 기준이 되는 공개매수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더욱 중점적으로 따지는 주주총회 표 대결은 양상이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며 "그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 선임 2024-11-12 14:11:26
하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5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의장을 맡는다. ABAC 한국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1일~13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ABAC 4차 회의 종료 후 조현상 HS부회장이 2025 ABAC 의장으로 만장일치 선임됐다고...
'순혈주의' 파괴 3년…롯데 구원투수 성과는 2024-11-10 17:56:17
사모펀드 어피너티 출신의 박익진 대표를 선임했다. 하지만 경영진 교체에도 1~3분기 롯데온은 615억원 적자를 냈다. 롯데온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선 김 부회장이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그룹의 한 전직 임원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성장한 롯데 유통이 ‘제2의 도약’을 하려면 계열사를...
박지성, 정몽규 겨냥 소신 발언…"정직한 성품 필요" 2024-11-08 13:56:19
선임하는 과정에서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선임 절차가 논란이 됐다. 문체부는 감독 선임에 대한 논란뿐 아니라 징계 축구인들에 대한 부적절한 사면 조치,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보조금 허위 신청 등 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벌였고, 지난 5일 정몽규 회장과 함께 김정배 상근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에게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