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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출전 선수, 경기 중 흡연 2024-06-03 08:48:10
골프 세계랭킹 8위에 올라 있다. 소셜미디어 X에 올라온 영상에는 헐이 불을 붙인 담배를 입에 문 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미국에서는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흡연은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이 많이 몰리는 장소는 예외 없이 금연이다. 골프장은 이런 금연 정책에서 비켜난...
'다승왕 출신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3R서 공동6위 2024-06-02 14:49:36
6타 차이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다승왕이다. 시즌 종료 뒤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고, 올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두 차례 오르며 달라진 투어환경에 적응을 마쳤음을 알렸다. 신인상 랭킹에서는 2위(254점)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임진희는...
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2024-05-31 11:47:07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 포함 6승을 올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첫날 한 홀에서만 7타를 잃는 등 난조 끝에 10오버파를 치는 수모를 겪었다. 코르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CC(파70)에서...
박현경 "6년동안 얼마나 컸는지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볼래요" 2024-05-30 18:08:44
US여자오픈에 도전장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투어의 ‘간판스타’로 활약 중인 박현경은 세계랭킹 75위(4월 3일 기준) 안에 들면서 US여자오픈 참가 자격을 얻었다. 박현경이 US여자오픈에 나가는 것은 2018년 이후 두 번째다. 당시 ‘2부’ 드림투어를 뛰던 그는 US여자오픈 한국 예선전을 1위로...
테일러메이드 vs 핑…양강구도 뚜렷해진 드라이버 시장 2024-05-30 15:56:28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이 골프존마켓에 의뢰해 올 1분기 골프 클럽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테일러메이드의 Qi10이 해당 기간 드라이버 판매 순위에서 경쟁 제품인 핑의 G43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Qi10은 공개 전부터 ‘10K’라는 코드명으로 골퍼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지...
셰플러의 폭행 피소, 증거불충분으로 기각 2024-05-30 13:11:02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도중 경찰에게 체포돼 머그샷(범인 판별용 사진)까지 찍었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가 모든 혐의를 씻었다. 30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의 제퍼슨 카운티 검찰은 셰플러에 대한 네 가지 혐의를 기각해 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고, 청문회 개시 10분...
넬리 코르다의 신무기 Qi10, '드라이버 전쟁' 불 붙였다 2024-05-27 19:04:58
핑골프의 G430도 높은 관용성을 무기로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별도로 골프존마켓에 조사를 의뢰해 얻은 결과에서도 이들 드라이버의 팽팽한 경쟁을 확인할 수 있었다. 1분기에 Qi10과 핑 G430이 각각 판매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업계에서는 테일러메이드의 선전에는 ‘팀...
250위가 1위 꺾었다…라일리, 셰플러와 두번째 맞대결서 설욕 2024-05-27 19:02:53
세계랭킹 250위 데이비스 라일리(28·미국)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라일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위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1위 '셰플러' 막았다…세계랭킹 250위의 반란 2024-05-27 10:23:00
세계랭킹 250위 데이비스 라일리(28·미국)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라일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위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54세 생일에 '최고령 우승' 최경주, 세계랭킹 1713계단 'UP' 2024-05-20 17:55:28
54세 생일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쓴 최경주가 세계랭킹에서 무려 1713계단 뛰어올랐다. 2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최경주는 747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2460위였던 그는 이번주 랭킹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가 됐다. 최경주는 자신의 생일이었떤 1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