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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9-06-15 10:00:02
20:56 서울 임헌정 백동훈 '저, 세이프 맞죠?' 06/14 20:56 서울 임헌정 백동훈 '홈에서 살았다!' 06/14 20:57 서울 임헌정 백동훈 '빨리 세이프라고 말해줘요' 06/14 20:57 지방 손현규 장석현 전 인천 남동구청장 직권남용 혐의로 징역형 06/14 21:12 서울 박동주 [U20월드컵]...
[ 사진 송고 LIST ] 2019-06-14 10:00:02
천정인 광주·전남 전기노동자노조 총파업 투쟁 결의 06/13 20:22 지방 홍기원 강백호 '세이프' 06/13 20:25 지방 홍기원 장성우, 2타점 올리고 아웃 06/13 20:28 지방 홍기원 7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는 김민 06/13 20:28 지방 홍기원 무실점 호투하는 김민 06/13 20:29 서울 안정원 대한애국당, 천...
'황재균 결승타' kt, 롯데 꺾고 4연패 탈출 2019-06-07 22:07:19
4구째 커브(123㎞)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고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kt는 3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1루수 송구 실책으로 2, 3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조용호의 타구가 유격수 신본기 정면으로 3루 주자 박승욱까지 더블 아웃됐다. 반격에 나선 롯데는 6회초 2사 후 전병우의 볼넷과 김동한의 안타로 1, 2루 기회를...
고종욱의 9회 2사 전력 질주, SK를 살렸다 2019-06-04 22:09:55
팀 SK까지 살렸다. 그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 1-1로 맞선 9회 초 2사 1루에서 상대 팀 마무리 투수 조상우와 맞대결했다. 고종욱은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공을 건드려 유격수 땅볼을 만들었다. 이닝 종료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고종욱은 포기하지...
프로야구 병살 상황서 이례적 동시 판정 번복 2019-06-01 19:05:22
병살을 노렸다. 원심은 차례로 2루에서 아웃, 1루에선 세이프였다. 그러자 LG와 NC 벤치에서 동시에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LG는 2루 포스아웃 상황을, NC는 1루 상황을 따졌다. 비디오 판독 결과 2루에선 김민성의 발이 먼저 베이스를 찍어 세이프로 바뀌었다. 1루에선 노진혁의 송구가 이성우의 발보다 1루에 먼저 도...
도루 상황 과잉 반응한 호잉 "의도적인 행동 아니다" 2019-05-31 18:04:59
2루 도루를 시도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심판진이 당시 김태균이 KIA 포수 한승택의 2루 송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호잉은 1루로 돌아갔다. 호잉은 이후 1루로 연속해서 견제구를 던지는 KIA 투수 전상현에게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2사 1루에서 다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태그아웃당했다. 이때 호잉이 KIA...
홈런 없이 어떻게 이길까…도루 늘리고 실책 줄여야 승산 2019-05-30 08:38:21
분명한 인플레이 상황에서 오선진이 세이프 판정을 내린 심판에게 어필한 틈을 이창진이 놓치지 않고 재치 있게 홈으로 질주했다. 기록원은 오선진에게 실책을 줬다. KIA 선발 투수 제이컵 터너에게 꽁꽁 묶인 한화는 결국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뼈아픈 실책 2개가 패배로 직결됐다. 반발계수를 줄인 새로운 공인구 탓에...
'호잉 첫 끝내기 홈런' 한화, 키움 꺾고 2연승 2019-05-15 22:36:38
세이프됐다. 이태양의 실책성 플레이였으나 내야안타로 기록됐다. 하지만 키움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6회말 선두타자 호잉에게 초구를 던진 뒤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한화는 2사 후 이성열이 바뀐 투수 윤영삼의 2구째 포크볼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키움, 삼성에 8-3승리…승부 가른 수비 실수 2019-05-03 22:18:44
팀 바뀐 투수 이승현을 공략해 우전 2루타로 출루했고 이후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가 중전 적시타를 기록해 3-3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수비에서 갈렸다. 키움은 8회말 공격에서 임병욱의 볼넷과 박동원의 좌전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삼성은 좌완 사이드암 임현준을 올렸고, 키움은 우타자 허정협을 대타로...
결승타 치고도 미안해한 고종욱 "박종훈 첫 승 못챙겨서" 2019-05-01 22:18:11
것 같다"며 "스타트가 늦었지만, 다행히 세이프됐다. 앞으로도 팀이 승리하는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고종욱은 박종훈에게 미안해했다. 박종훈은 이날 경기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첫 승리를 거두지 못한지 벌써 7경기째다. 고종욱은 "경기 전 야수들이 미팅해서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