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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MTS 업그레이드…"수익률 상위 투자자 종목 공유" 2024-09-02 09:55:58
중 수익률 상위 1천명의 종목을 공유받을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익률이 높은 투자자가 지난주 보유하고 매매한 종목과 현재 매매 중인 종목을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MTS 화면도 직관적으로 변경됐다. 국내, 해외, 나의 투자 탭으로 나뉘어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나의 투자' 탭에서는...
‘월 배당 ETF’에 빠진 MZ세대…올해만 8조 원 급증 2024-09-02 06:02:12
분리과세가 된다. 일본과 대만은 다른 소득과 합산한 종합과세나 분리과세 중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행 과세 체계에서 절세하려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금계좌를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두 계좌에서 나오는 배당금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고 각각 9.9%,...
"세계 경제 구멍은 중국"…'대놓고 저격' 충격 주장 내놨다 2024-08-30 14:48:14
주장한다. 로듐 그룹 자료에 따르면 중국 가계 상위 10%가 총저축의 69%를 보유한 반면 하위 3분의 1은 저축률이 마이너스다. 다른 국가는 부유층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저소득층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수단으로 중산층의 구매력을 높여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한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중국 세수의...
"소비 비중 40%로 낮은 中 경제구조, 세계 경제에 부담" 2024-08-29 16:47:44
가계 상위 10%가 총저축의 7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소득 불평등이 심각하다. 세수에서 차지하는 개인소득세 비중도 작아 소득 분배 효과도 적은 편이다. 여기에다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국 지도부는 전기차와 반도체 등 첨단 제품은 물론 저부가가치 제품까지 중국이 모두 생산하겠다는 전략으로 선진국은 물론 신흥...
2분기 실질소득 플러스 전환…"임금 상승, 물가 안정 영향" 2024-08-29 12:00:05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배율이 높아지면 빈부격차가 커졌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공식적인 소득분배 개선 여부는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고소득 가구, 2분기 근로소득 '껑충'…복지에 기댄 저소득층 2024-08-29 12:00:00
3.7% 늘었지만, 근로소득은 7.5% 감소했다. 5분위 가구소득은 5.1% 증가했다. 특히 근로소득이 8.3% 늘었다. 임금근로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적이 크게 개선된 대기업들의 상여금 확대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2분기 소비지출 4.6% 늘어…고물가에 과일·채소 10%대↑ 2024-08-29 12:00:00
소비지출은 125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1.9% 늘었다. 반면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487만3천원으로 작년보다 6.8% 증가했다. 1분위 증가율의 3배 이상에 달한다. 소비지출 비중으로 보면 저소득층은 필수재 소비 비중이 컸다. 1분위 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20.6%), 주거·수도·광열(19.1%),...
해리스 "미실현 이익도 과세"…월가 '발칵' 2024-08-28 17:43:04
했다. 또 해리스 부통령 측은 상위 0.01% 가구가 매년 최소 25% 소득세를 납부하도록 했다. ○입법 과정에 난항 예상해리스 부통령의 미실현 자본소득 과세는 현실화하는 데 적지 않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원과 하원 의회를 통과하기 쉽지 않은 데다 통과한다고 해도 연방대법원에서 위헌 결정을 받을 가능성이...
부자들 '미실현 소득'에도 세금 부과…해리스 공약에 '발칵' 2024-08-28 16:25:46
상위 0.01% 가구는 매년 최소 25%의 소득세를 납부하도록 했다. 입법될지 미지수해리스 부통령의 미실현 자본소득에 대한 과세는 현실화하는 데는 작지 않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원과 하원 의회를 통과하기 쉽지 않은 데다, 통과한다 해도 연방대법원에서 위헌 결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서다. 해리스 부통령...
"부모 경제력이 대입 좌우…서울대생 지역별 비례로 뽑자" 2024-08-28 02:33:52
중 소득 상위 20% 가구 자녀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은 5.9%였다. 소득 하위 20%의 진학률(1.1%)보다는 5.4배 높고, 하위 80%의 진학률(2.2%)보다는 2.7배 높았다. 이들이 중학교 1학년일 당시 수학 성적으로 판단한 잠재력도 소득 상위 20% 자녀가 높았으나 진학률 차이만큼은 아니었다. 한은은 진학률 차이의 25%가 잠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