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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은퇴 시사 2024-04-11 11:47:31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주민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무엇보다 녹색정의당이 참패했다"면서 "오랫동안 진보 정당의 중심에 서 온 한...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이대생들 또 분노 2024-04-09 15:37:06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자신의 이모 일'이라고 주장한 고 씨의 고백은 사실과 전혀 다른 거짓"이라며 "13살에 이화여대 정외과를 다니며 성상납했다는 망언과 선동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대 사회학과 73학번이라고 밝힌 고은 씨는 8일 기자회견에서 1935년 태어나 이대 정외과를 다닌 자신의 이모 은예옥...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따른 것이다. 한유총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유아들의 출발점 학교로 나라 사랑과 민족의 긍지를 높이는 유치원 교육을 주도하고 실천해온 한유총을 정신적 친일파란 악의적인 오명을 씌워 매도한 김 후보를 규탄한다"고 했다. 이들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
'코스피 5000' 위해…김건희 특검법 추진한다는 野 비례 위성정당 2024-04-08 14:18:46
이날 오후 국회 여의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을 찾아 개선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꽃을 피울 방안을 국민께 제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공정한 투자를 위해 김건희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후보들은 "김건희 특검 재발의뿐 아니라 주가조작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한동훈 "삼겹살 먹은 척 왜?"…민주당 "수준 낮은 공세" 2024-04-08 09:37:59
뻔히 보이는 소고기는 또 무엇인가'라며 '거짓이 일상인지, 거짓말로 점철된 이재명 대표의 '서민 코스프레'에 진정성이 있겠나. '혹시 법인카드로 먹은 거 아니냐'는 비아냥거림도 있다. 이것이 민심'이라고 꼬집었다. 김시관 국민의미래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역시 '대파를 흔들며 서민...
유세 제치고 '野 저지' 외친 권성동…TK은 경제통은 나몰라라 2024-04-07 19:21:11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서다. 기자회견에서 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연합이 개헌 저지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며 “조국 대표를 비롯한 인사들은 벌써부터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고 있고, 극단주의 세력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오직 국민의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與 "소주성·부동산 폭등 또 온다"…野 "민생경제 실패 심판" 2024-04-07 13:56:06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께선 더불어민주당에게 거대의석과 권력을 맡겨주셨다"라며 "하지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돌려준 것은 극단적인 야만 정치였다"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시장경제의 원리를 무시한 소득주도성장이 자영업자의 삶을 파괴했다"라고 지적했다. 또...
與 부정선거론 절연?…한동훈 "저 믿고 사전투표, 수개표할 것" 2024-04-05 17:13:25
대비된다. 홍 부실장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사전투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높은 첫날 사전투표율에 대해 "좋은 신호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 위원장이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홍보한 효과가 아닌가 싶어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통상 사전투표를 많이 하는 층이 20·30 젊은 층인데, 이들이...
"20대·여성·아동에 밀렸다" 조국이 띄운 4050 소외론…사실일까? [팩트체크] 2024-04-05 10:42:41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 대표는 지난 2일 국회 소통관에서 '40·50 생애 첫 주택지원' 등 40·50세대 겨냥 공약을 발표하며 "40·50세대의 삶이 찬란해질 수 있도록 조국혁신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40·50세대는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책임을 짊어지는 이른바...
"조국혁신당의 전진, 조국 후퇴시켜"…대학생들 촛불 들었다 2024-04-04 13:18:26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 사진을 손에 들고 조 대표를 비판했다. 김건 신전대협 공동의장은 "'조국 사태' 입시 비리로 공정의 가치를 파괴하고, 청년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자가 2심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국회의원직을 통한 ‘방탄’에 나선 것"이라며 "5년 전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촛불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