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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만에 완판"…유재석 울린 '할머니 손만두' 대박났다 2024-02-04 10:17:28
늘 택배로 손수 빚은 만두를 보내주시곤 했는데, 갑작스럽게 이별을 한 탓에 만두 레시피를 알 수 없었다며 냉동실에 보관 중인 마지막 만두 12개를 건넸다. 유재석은 “예전에는 그런 걸 몰랐다”며 “어머님이 끓여주는 된장찌개, 김치찌개의 맛을, 가족들이 늘 우리 곁에 있으니까 (소중함을) 잘 모른다”고 했다. 이에...
전기톱 든 구순 조각가의 열정, 세계적 화랑이 알아봤다 2024-02-02 18:19:04
무거운 목재를 손수 나르는 일이 쉽지 않을 테지만, 젊어서부터 일상처럼 한 작업이라 지칠 줄 모른다고 했다. 국제갤러리·리만머핀과 계약하게 된 것도 이런 꾸준함의 결과다. 1984년 아르헨티나로 넘어간 것도 도처에 널린 아름드리나무에 반해서였다. 현지에 연고가 없는 그는 직접 부에노스아이레스 현대미술관 문을...
전기톱 든 '90세 소녀' 김윤신, 마침내 그를 알아본 세계적 화랑들 2024-01-29 11:29:43
전기톱을 들고 나무를 깎는다. 무거운 목재를 손수 나르는 일이 쉽지 않을 테지만, 젊어서부터 일상처럼 해온 작업이라 지칠 줄 모른다고 했다. "최근엔 '삼발이' 하나를 구해서 많이 편해졌어. 줄을 묶어두고 세우고 눕힐 수 있어서 전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아." 국제갤러리·리만머핀과 계약을 맺게 된 것도...
문구점 폐업에 초등생들 감동 손 편지…"감사했습니다" 2024-01-21 20:40:17
매장에 붙였는데 매장에 드나들었던 아이들이 손수 편지를 놓고 갔다"며 "아이들에 진심이 너무 감동스러워 공유한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생은 손 편지에 "문구점 덕분에 맛있는 간식도 사 먹고 예쁜 학용품도 사서 좋았어요! 2월12일(폐점 예정일)까지 여기서 간식 많이 사 먹을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LS 구자은 회장, 신입사원들에게 "미래 이끌 '퓨처리스트' 되자" 2024-01-19 10:35:28
당부했다. 구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환영사에서 "신입으로서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우리 LS를 이끌 리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CNN 창립자 테드 터너가 남긴 말을 인용하면서 "직접 리더가 돼 제대로 이끌든지, 리더가 이끄는 방향으로 제대로 따르든지 해야 한다"며 그룹 구성원으로...
AXA손보, 어르신 치매예방 키트 제작·나눔 봉사활동 2024-01-18 13:37:01
참여해 손수 제작했다. 약과, 한과, 식혜 등 어르신 취향을 반영한 전통 간식과 인지강화를 위한 퍼즐, 치매예방을 위한 악력볼 등으로 구성됐다. 포장에는 종이박스 대신 추후 어르신들이 재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을 활용했다. 완성된 키트는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센터에 방문하는 관내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르포] "세계가 대만 지켜보고 있다"…달아오른 대만 대선 전야(종합) 2024-01-13 00:16:45
적힌 손수 만든 팻말을 들고나왔다. 같은 시간 반차오 제1운동장에서는 정반대 주장과 모습이 펼쳐졌다. 허우유이 후보는 "국민당과 민중당이 협력해서 민진당 부패를 종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당과 민중당이 연합 정부를 세워야 한다"면서 "양측이 힘을 모아야 내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중당...
[르포] 대만 최대도시 신베이시 달군 대선전야 민진-국민당 유세전 2024-01-12 20:39:17
손수 만든 팻말을 들고나왔다. 그는 "나는 내 손으로 대만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고 민주와 자유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반차오 제1운동장에서는 정반대 주장과 모습이 펼쳐졌다. 한 손에 소형 청천백일만지홍기(대만 국기)를 든 70대 린모 씨와 천모 씨는 정의감이 넘치는 허우 후보가 현재 사회적으로...
[한경에세이] 가야금과 김장김치 2024-01-11 18:07:45
김장이다. 채칼을 사용하면 맛이 덜하다며 손수 무채를 썰다가 오른 손목에 무리가 가기도 했고, 무거운 절인 배추를 번쩍번쩍 들어 올리다 허리를 못 펴기도 하셨다. 김장이 끝날 즈음이면 그 특별한 김치를 ‘하사받을’ 이름 앞으로 한 통, 두 통씩 몫을 지어 김치통을 쌓으신다. 선생님의 특별한 김치 명단에 내 이름이...
김동완 "넌 특별한 사람"…서윤아 설원 데이트 '포착' 2024-01-11 09:09:28
따로 만나 스키용 양말을 선물했으며, 이날도 손수 스키화까지 신겨주면서 ‘스윗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레 손을 잡고 눈밭을 걸었으며, 스키 레슨 중에도 짜릿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하지만 김동완은 돌연, “나 잠깐만 상급자 코스에 가서 (스키를) 타고 오면 안 되냐?”고 말해 스튜디오 멘토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