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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文대통령 상황인식 하나도 안 바뀌어"(종합) 2017-07-13 11:55:56
무공훈장까지 받았던 송 후보자는 연평해전 추모일에는 군 골프장을 찾았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위장전입 축소 발표 의혹에 대해서도 "청와대가 횟수는 세 번이지만 실질적 내용은 한 번이라고 말장난을 하고 있다"면서 "요새...
정우택 "文대통령 상황인식 하나도 안 바뀌어" 2017-07-13 09:41:49
무공훈장까지 받았던 송 후보자는 연평해전 추모일에는 군 골프장을 찾았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위장전입 축소 발표 의혹에 대해서도 "청와대가 횟수는 세 번이지만 실질적 내용은 한 번이라고 말장난을 하고 있다"면서 "요새...
[카메라뉴스] 연분홍색으로 물든 속리산 연꽃단지 2017-07-12 10:19:07
입구의 연꽃단지에 연분홍색 연꽃이 만개했다. 12일 보은군에 따르면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과 주차장 사이 1만6천㎡에 조성된 연꽃단지에 최근 수천 송이의 연꽃이 활짝 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군이 2008년 조성한 이곳에는 4천여 포기의 연이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데크와 잔디공원(60...
[연합이매진] 동화 같은 휴양지에서 여름을 즐긴다 2017-07-10 08:01:09
(보은=연합뉴스) 이창호 기자 = 속리산은 천왕봉, 비로봉, 문장대, 관음봉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고 산세가 수려하여 ‘제2 금강’ 또는 ‘소금강’으로 불리기도 했다. 여름에는 울창한 수림들이 진초록 숲을 이루고, 가을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만상홍엽의 단풍이 장관이다.‘속리’라는 이름의...
[연합이매진] 왕이 거닐었던 속리산 세조길 2017-07-10 08:01:08
(보은=연합뉴스) 이창호 기자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았건만(道不遠人) 사람이 도를 멀리하고(人遠道) 산은 속세를 떠나지 않았건만(山非離俗) 속세가 산을 떠난 것이다(俗離山)” 이 시는 신라 헌강왕 때 속리산 묘덕암을 찾은 고운 최치원의 글이다. 고운이 읊은 그대로 속리산(俗離山ㆍ1,058m)은 그 옛날 열두 구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04 15:00:03
정치-0014 09:55 김동철 "文대통령, 宋·趙 임명하면 협치 말할 자격 없다" 170704-0349 정치-0015 10:00 주호영 "장관인사 17명 중 15명이 코드·보은인사" 170704-0352 정치-0016 10:01 합참 "北, 평북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 발사"(1보) 170704-0357 정치-0017 10:03 文대통령, 송영무·조대엽 인사청문보고서...
野 '청문 3라운드' 마지막날 "부적격 후보 사퇴" 총공세 2017-06-30 10:42:24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 이른바 '부적격 신(新) 3인방'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총공세를 퍼부었다. 야당은 한목소리로 이번 인사를 청와대의 '코드·보은' 인사로 규정, 부적격 후보자에 대한 조속한 거취 정리를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정우택 "송영무는 방산브로커…나라 위해 즉각 사퇴" 2017-06-29 09:57:08
겨냥, "국민통합과 대탕평 인사 원칙은 공염불뿐이고 오로지 보은, 나 홀로, 코드에 집착하다 보니 부적격 인물밖에 주변에 없는 것"이라며 "놀라울 정도로 준비 안 된 정부가 적폐세력을 운운하며 남 탓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당, "부적격 3종세트" 金·宋·趙 자진사퇴 총공세(종합2보) 2017-06-25 21:47:01
방산업체에서 탈락하다가 송 후보자가 해군참모총장 시절인 2007년 9월 방산업체로 지정됐는데 송 후보자가 전역 이후 STX의 법률대리인인 율촌에 '보은취업'을 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STX조선이 건조한 '한상국함'을 비롯한 유도탄고속함 2∼5번 함은 이후 성능에 문제가 있어 실전배치가 늦어진...
국민의당 "金·宋·趙, '국민기만 3종세트'…지명철회해야" 2017-06-25 12:30:49
기준이 정확히 코드와 보은 인사이다. 아직도 세상을 적과 동지의 이분법으로 보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어쭙잖은 도덕적 우월성과 선민의식, 온정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뜻있는 국민이 강남 좌파를 척결하자고 나설 것이다. 강경 수구 보수세력에 명분을 준 것"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