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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재용, '삼성 메르스' 2차례 고개숙여 대국민사과…눈물 글썽 (종합) 2015-06-23 11:57:05
적극 지원하겠다고만 덧붙였다.이 부회장에 이어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삼성이 자체적인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기 보다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기관이나 연구소를 삼성이 지원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송 원장은 이 부회장에 이어 다시 국민에게 사과했다. 송 원장은 "(국민께)...
삼성서울병원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메르스 확산 죄송…끝까지 최선" 2015-06-19 21:07:32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메르스 대응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례적으로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을 호출해 “(삼성이) 책임지고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지난 11일에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간부가 국회에 출석해 ‘삼성서울병원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삼성서울병원이 아니라 국가가 ...
박 대통령 "삼성서울병원, 감염 내용 투명하게 공개해야" 2015-06-17 20:52:09
오송의 국립보건연구원을 방문하는 자리에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을 불러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와 관련, 책임 있는 대처를 주문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환자에 대한 초기 방역 부실대응으로 사태 확산의 ‘진원지’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박 대통령은 이날 국립보건연구원의 메르스...
병원은 부분 폐쇄, 그러나 `부산 첫 환자 사망+감염` 계속 퍼져..다른 방안은? 2015-06-15 10:14:13
14일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긴급 브리핑엥서 "오는 24일까지 병원의 외래와 입원, 응급실 진료를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지난달 27일 최초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 14번 환자가 나온 뒤 그 뒤를 이어 70여 명에 달하는 메르스 감염 확진, 의심 환자가 나와 국민들의 우려를 낳은...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확진' 이송요원, 9일간 수백명 접촉 2015-06-15 00:30:44
결정했다.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총력 대응을 위해 신규 환자의 외래와 입원, 응급실 진료를 오는 24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구급차 이송요원(55)이 전날 메르스로 확진되면서 응급실 외 다른 공간도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서울시...
삼성서울병원 15일 예약만 4000여명…중증환자 진료대란 우려 2015-06-14 21:23:56
노출된 사람들의 잠복기를 감안한 것이다.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만약에 환자가 원한다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에 있는 다른 대학병원들의 생각은 다르다. 서울 강남의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는) 환자의 감염...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메르스 진원지 `뒷북 조치` 왜 이제서야?..고비라더니 2015-06-14 18:55:37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중심병원이 되고 추가로 응급실 이송요원인 137번째 환자(55)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메르스 총력대응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부분적으로 병원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병원...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결정 배경은? 2015-06-14 14:10:05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송재훈 병원장도 12일 7천800명에 달하는 의료진과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14번 메르스 환자를 못막아 안타깝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자"고 주문했지만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은 아무것도 내놓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감염내과 전문의인 송...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응급수술 외엔 24일까지 수술 모두 보류" 2015-06-14 10:40:23
가운데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14일 기자회견을 열었다.송재훈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암병원 지하 1층에서 병원 부분폐쇄에 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병원 관계자는 "137번 환자(55·남) 발생 등에 관한 사과와 함께 부분폐쇄 시 환자 진료는 어떻게 되는지 등 상세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밝힌...
삼성서울병원 결국 부분폐쇄…이재용 부회장의 결단? 2015-06-14 09:23:18
주장하기도 했다.송재훈 병원장도 12일 7800명에 달하는 의료진과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14번 메르스 환자를 못막아 안타깝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자"고 주문했지만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은 아무것도 내놓지 않았다.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감염내과 전문의인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