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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시선] 영화 '아리랑'과 나운규 80주기 2017-08-03 07:31:00
회령에서 만세운동에 가담했다가 경찰의 수배를 받아 연해주로 도주했다. 시베리아를 떠돌던 중 러시아 백군의 용병으로 들어갔으나 탈영하여 간도로 돌아왔다. 그는 1920년 북간도의 독립군 단체 대한국민회에 가입했다. 청진의 일제 나남 사단본부와 회령 수비대 간의 교통을 차단하려 했던 청회선터널폭파미수사건으로 ...
네이마르에 화난 바르사 팬들 "배신자를 찾습니다" 2017-08-02 13:45:32
'배신자를 찾는다'라는 수배 전단을 길거리에 붙이는 집단행동에 나섰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네이마르에게 화가 난 바르셀로나 팬들이 바르셀로나 구단의 홈구장이 캄프누 주변에 네이마르를 '배신자'와 '돈만 아는 용병'이라고 쓰인 포스터를 붙이고 나섰다"라고 전했다. 이...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용의자 2명 서울 모텔서 검거…신고자 신원노출 물의 2017-07-03 15:52:14
나타났다.한편 수배자 전단을 통해 보상금 500만원을 걸면서 신고자의 신분은 비밀을 보장한다는 것과는 달리 신고자의 신분에 관련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밀보장한다면서 뒤통수 치나", "일부 보도에는 신고자의 직업이 정확히 노출됐다", "신분이...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들 닷새전 서울 잠입해 은신 2017-07-03 15:22:27
직후 머리 모양을 바꾼 최근 사진까지 확보해 전단을 새로 제작하기도 했지만, 전날 밤 '모텔에 투숙한 남녀가 의심스럽다'는 신고를 접수할 때까지 두 용의자의 서울행을 인지하지 못한 것이다. 검거 당시 이들의 모습은 경찰이 새로 제작한 전단 사진의 인상착의와 매우 비슷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출동했던...
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 검거 "시민 제보로 덜미…포상금 최고 500만원" 2017-07-03 11:32:59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이들을 공개수배 하고 제보자에게는 최고 500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앞서 경찰은 창원골프장 납치 사건 6일째인 지난달 29일 함안읍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일당 심모씨(29)를 체포한 바 있다. (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 수배전단, 사진=경남경찰청) ...
수배자 언제 잡힐까?…'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장기화 우려 2017-07-02 14:48:56
9부 능선'을 넘었다는 입장이나 주범인 수배자 소재파악에 난항을 겪으며 수사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주말인 2일 전·의경 기동대원, 시·군 경찰서 경찰관 등 1천여명을 동원해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 공개수배 후 '결정적 한 방' 없어…속 타는 경찰...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행적 '오리무중' 2017-07-01 13:54:53
두 사람의 전단을 새로 제작해 집중적으로 배포했다. 심천우, 강정임을 공개 수배한 지 나흘째 되는 1일까지 30건이 넘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행방을 감춘 함안군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제보가 접수됐다. 그러나 제보 대부분이 오인 신고였다. 전날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이들은...
'주부 납치·살해' 커플 범행 뒤 태연히 미용실서 커트(종합) 2017-06-30 18:37:53
경찰이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피의자 2명을 공개수배 중인 가운데 30일 이들이 범행 뒤 머리를 커트한 모습의 사진과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경찰이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기존 수배 전단에 포함된 사진과는 달리 커트를 한 모습이다. 사진 속 심천우...
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2명 변장술 어디까지? 2017-06-30 17:11:53
피의자 2명을 공개수배 중인 가운데 30일 이들이 범행 뒤 머리를 커트한 모습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경찰이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기존 수배 전단에 포함된 사진과는 달리 커트를 한 모습이다. 사진 속 심천우는 머리를 짧게 스포츠형으로 깎고 왼쪽 귀...
'주부 납치·살해' 2명 범행 뒤 미용실서 커트…사진 추가 공개 2017-06-30 16:04:14
피의자 2명을 공개수배 중인 가운데 30일 이들이 범행 뒤 머리를 커트한 모습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경찰이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기존 수배 전단에 포함된 사진과는 달리 커트를 한 모습이다. 사진 속 심천우는 머리를 짧게 스포츠형으로 깎고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