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브란스병원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2024-06-12 13:48:28
27일부터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 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기한을 정하지 않은 휴진을 시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세브란스병원 등 세 병원의 모든 진료과목의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과 시술이 중단된다. 단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기로...
'의협 전면 휴진'…의대교수들 가세하나 2024-06-10 13:56:34
봉직의(2만4028명), 교수(9645명), 전공의(5835명), 군의관 등 기타 직역(6323명) 순으로 많이 참여했다.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진료 분야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의협도 집단휴진 예고…'강대강' 대치 언제 끝나나 2024-06-10 06:14:17
정규 수술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법정 의사단체인 의협도 전면 휴진에 가세한 셈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정부의 무책임한 의료농단, 교육농단에 맞서 대한민국 의료를 살려내기 위해 우리 모두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며 "6월 18일 총궐기대회는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강력한 투쟁의 시발점이 될...
전공의 비중 '최고' 서울대병원, 병상 가동률 '곤두박질' 2024-06-06 06:12:56
외래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했던 기존의 휴진과 달리 필수 의료 분야를 제외한 전체 교수들이 한 번에 휴진하는 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총파업 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래 진료만 중단한다 해도 병상 가동률은...
서울의대 교수들 '전체 휴진' 투표…6일 결정 2024-06-04 20:46:27
발표한 '행정처분 중단' 조치가 단순히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총파업은 응급실과 중환자실이나 분만, 신장 투석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적인 분야를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의 외래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기존에...
서울대병원 교수들, 내일 '총파업' 논의 2024-06-03 20:25:54
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진료를 전면 중단하는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비대위는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비대위는 총회를 앞두고 교수들을 상대로 총파업 등 진료 중단에 관한 의견을 취합하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으로, 이후...
서울의대 교수, 4일 총파업 투표 2024-06-03 18:04:31
치료, 신장 투석 등 필수 분야를 빼고 정규 수술, 외래 진료가 전면 중단될 수 있다는 의미다. 비대위가 총파업 카드를 꺼낸 건 정부가 현장을 떠난 전공의에 대해 면허 정지 등의 처벌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다. 정부는 최근 병원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비치며 끝...
"응급실 제외한 모든 진료 셧다운"…서울 의대 교수들 총파업 투표 돌입 2024-06-03 15:47:10
수술, 외래의 전면 휴진을 의미한다. 김준성 비대위 고문은 이를 두고 “(전면 셧다운의) 명분은 전공의 피해로 인한 미래 의료계의 보호”라며 "정부의 전공의 행정처분 취소가 최소한의 조건이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원점 재논의가 되어야 전공의들의 복귀 명분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총파업 움직임은 정부가...
제왕절개 수술 중 산모 사망…의사에 벌금형 2024-06-03 15:32:07
방지할 의무가 있지만, 산소공급장치를 사용하지 않았고, 수술을 중단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B씨의 혈중 산소포화도는 수술 후 1시간이 지나서 70%, 1시간 45분이 지난 시점에 50%까지 떨어졌고, 결국 수술 1시간 52분 만에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끝내 오후 11시께 혈중 산소포화도 저하에 따른 심정지, 다발성 장...
'3천명 증원' 제안 알려지자…의사들, 병원단체 '신상털기' 2024-05-14 18:43:32
상대방을 압박·공격하는 관행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14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종합병원협의회(종병협의회) 임원 명단이 의사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이들의 신상과 소속 병원 등을 공개해 비판하기 위한 목적의 글들이다. 협의회에 대한 비판에 의사 단체 리더들도 뛰어들었다. 임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