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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이어 부산(124개) 인천(102개) 대구(70개) 광주(49개) 대전(49개) 울산(26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477개) 유통(172개) 정보통신(89개) 건설(80개) 기계(30개) 무역(27개) 관광운송(26개) 전기전자(21개) 식품(19개) 섬유(19개) 화학(15개) 인쇄출판(15개) 잡화(13개) 금속(12개) 등이 많았다....
대구시, 시민이 뽑은 '대구 베스트 시정 10'선정 2019-12-18 13:56:15
미래산업 이끌 혁신인재 3,000명 키운다!(10위) 순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대구시정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시책들은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인 산업, 경제, 교통, 문화 분야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고, 이 모든 성과는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화성시민 71%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2019-12-11 13:27:34
시민 71%가 수원비행장 화성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발표했다. 또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경기 남부권에 새로운 민간공항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32%의 인지도를 보였으나 민·군통합공항 이전에 대해서도 70% 이상이 반대했다. 수원비행장 이전 반대 이유로는 소음피해를 최우선을...
`보여주기용` 단기 일자리, 국토부 산하기관서 1만9천여명…1천억원 재정지출 2019-10-21 08:44:52
915명(14억), ▲한국교통안전공단 881명(62억) 순이었다. 민 의원은 "반드시 필요한 단기 인력이 있을 수 있지만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2-3명이 나눠서 하는 등 일자리 실적 늘리기에 활용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LH는 단기 근로자 1,793명을 주택 환경정비, 시설물 점검 등 주택 관리 보조에 활용하고...
5년간 풀린 토지보상금 22조원…민경욱 "부동산시장 뇌관 자극 우려" 2019-10-21 08:42:31
원 순이었다. 보상금을 가장 많이 받은 개인은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일대의 토지를 보유한 김모 씨로 한국감정원으로부터 244억 원을 보상받았다. 이어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서울양원지구 필지 소유자 박모 씨에게 LH가 200억 원을 보상했으며, ▲LH로부터 197억 원을 보상받은 소모 씨(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치매 진료비 연간 2조원 시대…지난해 54만명 진료 2019-10-03 10:34:09
경북(8.1%, 19만5천명), 전남(7.7%, 18만5천명) 순이다. 전남, 경북, 경남 지역은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지역별 고령인구 비율순위에서 각각 1∼3위를 차지한 지역이며, 전남은 2045년 고령인구 비율이 45.3%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치매 인구 증가 추세도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기 의원은 "우리나라는 2017년...
"브렉시트 즉시 '이동의 자유' 종료 英계획 불가능" 2019-08-23 11:54:35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영국 통계청의 이민 관련 통계수치를 더는 신뢰할 수 없게 됐다는 점에서도 뒷받침되고 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 21일 EU 회원국 국민의 영국 이민을 실제보다 적은 것으로 평가해왔고, 비EU 회원국 국민의 영국 이민을 과대평가해왔다고 실토했다. 통계청은 2015~2016년의 기간에 EU 회원국...
일본이 사랑한 韓 김·파프리카…日 무역보복 현실화되면? 2019-07-16 11:14:31
11.6% 순이었다.일본의 수출 규제가 본격화되자 지난 6일 마이니치 신문은 "아베 내각이 한일 갈등 악화 상황의 장기화를 피할 수 없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면서 외무성 간부의 말을 인용해 한국산 농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가 추가 보복조치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업계는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산...
[결혼이주여성인권] ②'불평등한 부부관계'…가정폭력·성추행·양육비 고통 2019-07-13 10:00:07
부모·모국 모욕(26.4%) 순이었다. B 씨처럼 성추행을 당한 경우에도 불안정한 체류자격이 피해를 키우고 피해 신고와 구제를 막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다. 조숙현 변호사는 지난해 말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성폭력 피해를 보는 이주여성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체류자격의 불안정성을...
여행객 30% "대전 선호하지 않아…볼거리·즐길거리 부족" 2019-07-11 06:00:08
윤설민, 최태훈 연구위원의 '대전형 국내 여행 연합관광상품 도입여건분석과 향후 운영과제' 연구보고서를 보면 설문에 참여한 270명 가운데 80명(29.6%)이 당일치기 또는 숙박여행으로 대전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들이 여행지로 대전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로는 '볼거리, 즐길 거리 부족'이 22.6%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