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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류비 압박'에 이익 53% 감소 2025-01-08 17:22:19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8일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2% 증가한 22조7775억원, 영업이익은 53.3% 급감한 146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2537억원 대비 42.4% 적었다. 업계에선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을...
LG전자 물류비에 또 발목…상반기 실적도 먹구름 2025-01-08 16:14:50
상황"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해상운임과 관세, 신사업 관련 비용 등 변수가 상존하는 점이 문제다. 특히 해상운임의 경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해 고점 대비 32%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32% 높은 수준이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기저상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전년 대비 운반비...
[CES 2025] 에쓰오일 알 히즈아지 CEO 참관…지속성장 전략 모색 2025-01-08 14:47:41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영광 신사업부문장, 임종인 IT부문장과 함께 삼성SDS,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기업 전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삼성SDS는 에쓰오일의 ERP(전사적 자원관리) 차세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는 등 IT 컨설팅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 핵심 파트너다. 알 히즈아지 CEO는 "글로벌...
"판도라의 상자 열린다"…숨죽인 AI·로봇·양자컴퓨터株 2025-01-05 11:59:26
등 신사업이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단기적으로 박스권에 갇혀 있던 엔비디아의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로봇주에 대한 관심도 일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CES 2025에서 AI와 더불어서 로보틱스가 주요 화두로 논의되는 만큼 CES 개막 전까지 기대감 이어질...
대우 영어시험 2등 하더니…126억 주식 부자 된 비츠로셀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05 07:00:02
신사업 속도 버려진 염호서 리튬 리사이클링 도전 주가 3만원 돌파 안정 땐 무증도 검토” 2009년 상장 후 사상 최고가 눈앞 신한증권 목표주가 3만2000원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미래사업' 글로벌 로봇시장 가열…삼성·현대차·LG 진출 속도 2025-01-05 06:55:01
현대차·기아 생산 부문에 우선 공급한 뒤 내년부터 그룹 계열사와 건설·조선·항공·농업 등 분야로 판매처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역시 상업용 로봇 사업을 미래 신사업 중 하나로 집중 육성 중이다. 경북 구미 LG 퓨쳐파크에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2017년 인천국제공항 안내 로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배송, 방역...
"한때 9만원 넘던 에코프로에이치엔 어쩌다"…개미들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04 07:00:01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다만 “기존 환경 사업 부문만으로는 다소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어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15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에서 윤현주 기자 구독과...
대동 "북미 트랙터 점유율 10% 달성" 2025-01-03 17:41:58
트랙터 제품의 라인업을 다양화해 민·관 부문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운반 로봇 개발과 정밀농업(최적 생육 및 환경관리) 등 신사업 고도화에도 나선다. 올 1분기 업계 최초로 자율작업 운반 로봇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김 회장은 “제품 경쟁력 외에 부품, 서비스, 딜러 금융 지원 등 새로운 경쟁력을 꾸준히...
[밸류업 리포트] HD한국조선해양, 'ROE·주주환원율' 멀티플 개선 기대 2025-01-03 06:02:04
상선 부문과 특수선 부문, 엔진 부문, 해양 에너지 부문, R&D·신사업 부문 전반에 걸쳐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장기 매출 성장 전략을 세웠다. 장기 매출 규모는 2023년 21조 원으로, 2027년까지 34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2.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에너지 기업도 산업 부문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SMR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DL이앤씨가 신사업으로 SMR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간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SMR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