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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트레이드 시장…벌써 8개 구단이 선수 맞바꿔 2017-04-19 19:55:39
몇 년 전까지만 해도 KBO리그는 트레이드를 주저했다. 구단은 소속 팀 선수를 타 팀에 보내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잡음을 걱정했고, 혹시라도 이적한 선수가 맹활약할 경우 받을 비판을 두려워했다. 2007년 창단한 넥센과 신생 구단 NC 다이노스, kt wiz가 트레이드의 물꼬를 텄다. 넥센이 LG 트윈스에서 영입한 박병호가...
롯데-kt, 오태곤-장시환 포함 2대 2 트레이드(종합) 2017-04-18 22:58:41
2차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장시환은 2015시즌을 앞두고 신생구단 kt에 특별지명됐다. 지난해 3승 12패 6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33으로 부진했지만, 올해는 5경기에 등판해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42로 페이스가 좋다.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리그 정상급 불펜으로 공인받았다....
드로그바, 미국 2부리그 피닉스 선수 겸 공동구단주로 합류 2017-04-13 07:51:09
공동구단주로 합류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39)가 미국 유나이티드사커리그(USL·2부리그) 피닉스 라이징의 선수 겸 구단주로 변신한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해 11월 미국 메이저리그(1부리그) 몬트리올 임팩트와 결별 후...
엄세용 WRD 대표 "RC카 타고 직접 달려보실래요" 2017-04-09 19:50:48
온 관람객 중 200여명이 rc카가 달리는 체험관을 지켜봤다.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더블유알디(wrd)가 내놓은 ‘일렉트로 레이싱’ 체험관이었다. 엄세용 wrd 대표(사진)는 “sk와이번즈 구단 측에서 먼저 유튜브 소개 영상을 보고 체험관을 운영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일렉트로 레이싱...
창단 6년 만에 V3…여자배구는 IBK기업은행 천하 2017-03-30 21:19:21
저력을 보여줬다. 2011-2012시즌 리그에 참가한 '막내 구단' IBK기업은행은 불과 6년 만에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흥국생명·KGC인삼공사(KT&G 포함)와 함께 3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최다 타이를 이뤘다. 말 그대로 '신생 구단의 모범'이라고 할 만하다. IBK기업은행은 리그 데뷔 두 번째 시즌인...
KBO, 소속선수 승부조작 물의 NC에 벌금 5천만원(종합) 2017-03-28 21:12:22
같은 영구 제명 사유를 인식하면 상대 구단에 통보하도록 KBO에 개선을 요청했다. 특별지명제도는 신생 구단이 기존 구단의 20명 보호선수 외 선수를 지명해 데려올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제도다. 신생 구단은 그 대가로 기존 구단에 선수 1명당 10억원을 줘야 한다. 이날 KBO 상벌위는 대리 베팅 의뢰 의혹을 받은 NC...
프로축구 K리그 2부 안산 그리너스 21일 창단식 2017-02-16 10:38:20
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신생구단 안산 그리너스 FC가 21일 경기도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창단식을 한다. 구단주 제종길 안산시장과 선수단,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단체,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오후 3시 LED 댄스팀의 공연으로 시작되고 주요 내빈 축사와...
KBO "특별지명제도 개선 검찰 요구, 검토하겠다" 2017-02-14 18:05:44
제명 사유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상대 구단에 이를 통보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 KBO에 제도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다. 특별지명제도는 신생 구단이 기존 구단의 20명 보호선수 외 선수를 지명해 데려올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제도다. 신생 구단은 그 대가로 기존 구단에 선수 1명당 10억원을 줘야 한다. 정...
NC "결백 밝혀져 다행…심려 끼쳐 죄송하다" 2017-02-14 17:05:52
전달하며 조심스러워 하는 태도를 보였다. NC는 구단 소속이던 투수 이성민이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것을 알고도 새로 창단한 kt wiz가 특별지명제도로 이성민을 지명하도록 만들고, 10억원의 보상금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NC가 '현금 트레...
검찰, NC 트레이드 사기 '무혐의'…이성민 승부조작 기소(종합2보) 2017-02-14 16:43:30
선수를 KT위즈 구단에 보내고 10억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배 단장과 김 운영본부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KBO의 '특별지명제도'에 주목, 이성민 선수가 NC 구단에서 KT 구단으로 이적한 것이 현금 트레이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특별지명제도는 신생 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