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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잭폿' 터질까…체코 원전 수주전 이번주 결과발표 가능성 2024-07-14 07:00:01
실무 부서들끼리 서로 실시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필요한 시점에는 일종의 '워룸'(상황실)을 만들어 홍보·설명 등의 업무를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은 두코바니(5·6호기), 테멜린(1·2호기) 지역에 각 1.2GW(기가와트) 이하의 원전 4기를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 규모는...
韓·세계지식재산권기구 인력교환 본격화…글로벌 첫 사례 2024-07-12 08:30:00
다양한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에 온 WIPO의 전문가들은 특허 관련 컨설팅을 수시로 우리 기업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국제특허출원(PCT) 실적이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인 한국 기업들이 번거로움 없이 국내에 머무는 WIPO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고, WIPO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벌일...
'친러' 헝가리 총리 방러…EU는 바짝 경계 2024-07-05 21:36:50
"실무 방문을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한 오르반 총리와 푸틴 대통령이 회담할 것"이라며 "특히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러시아 방문이 이목을 끄는 것은 헝가리가 하반기 EU 순회의장국인 데다 러시아에 매우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은 오르반 총리에 대해 "다른 유럽 지도자들과 달리...
'EU 의장국' 헝가리 총리 러시아 방문…푸틴과 회담 2024-07-05 19:45:20
"실무 방문을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한 오르반 총리와 푸틴 대통령이 회담할 것"이라며 "특히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러시아 방문이 이목을 끄는 것은 헝가리가 하반기 EU 순회의장국인 데다 러시아에 매우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앞서 오르반 총리는 헝가리가 의장국이 된 지 하루만인 지난 2일...
북한, 김정은 배지 공식 첫 등장 2024-06-30 21:17:28
관계자들은 2013년 제5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기간 남한 취재진을 만나 '김정은의 초상휘장이 나왔느냐'는 질문에 "있다. 2012년 초에 만들어졌다. 동그란 모양과 네모난 모양 2가지가 있다"고 대답한 바 있다. 초상휘장은 북한 일반 주민부터 최고위층까지 가슴에 반드시 부착해야 하는 대표적인 김씨 일가...
김정은, '단독 우상화' 작업 가속…공식 석상 최초 등장한 '이것' 2024-06-30 11:40:51
당국간 실무회담 기간 남한 취재진을 만나 '김정은의 초상휘장이 나왔느냐'는 질문에 "있다. 2012년 초에 만들어졌다. 동그란 모양과 네모난 모양 2가지가 있다"고 대답한 바 있다. 초상휘장은 북한 일반 주민부터 최고위층까지 가슴에 반드시 부착해야 하는 대표적인 김씨 일가 우상물이다. 김일성 초상휘장은...
북러조약 후폭풍…미국서 韓 핵무장 불가피론·핵재배치론 잇따라 2024-06-22 08:30:07
나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반도 정책 실무를 담당했던 앨리슨 후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21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 관계 복원이 한국이 자체 핵무장을 추진할 동인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후커 전 보좌관은 이날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웨비나에서...
아르헨 밀레이, 정부간 공식접촉 없이 또 스페인行…'상 받으러' 2024-06-21 07:26:43
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방문국 정상과 회담을 요청하지 않은 것은 놀랍고 이례적인 일"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고 보도했다. 라나시온은 독일에서도 역시 밀레이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66) 총리 간 양자 회담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신 실무회담만 진행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에서는 페트르 파벨(62)...
[푸틴 방북] '극동→평양→하노이' 17000㎞ 2박3일 강행군 2024-06-18 17:46:02
푸틴 대통령이 사하 공화국 야쿠츠크에 실무 방문을 위해 도착했다는 보도가 오전 9시께(모스크바 시간) 나온 점을 고려하면 모스크바에선 이날 새벽 2시를 전후해 출발한 셈이다. 모스크바에서 야쿠츠크까지 거리는 4천882㎞로 비행기로 약 6시간 반이 걸리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은 야쿠츠크에서 아이센 니콜라예프...
中日실무회의 '오염수 이견'…中"G7 日태도 불만" 日"금수 철폐" 2024-06-18 11:11:16
해결을 위해 긴밀한 의사소통을 지속하고 실무자 협의를 가속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지난달 26일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서울에서 개최한 정상회담에서 오염수 문제를 협의했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당시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