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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 입각 日우익 역사교과서 검정 통과 논란 2021-03-30 18:30:09
검정 때 재신청했다. 한국의 시민단체인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가 지유샤의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교과서에는 임나일본부 설치와 관련한 직접적인 기술은 없지만, 서술 내용은 4~6세기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직·간접적으로 지배했다는 전형적인 임나일본부설에 입각해 있다. 이 교과서는 391...
침략을 '진출'로 미화·난징학살 희생자수 빼…가해역사 물타기 2021-03-30 17:00:24
예를 들면 시미즈(淸水)서원 역사총합(종합)은 만주사변이나 중일 전쟁 등을 다룬 코너에 '일본의 대륙 진출'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데이코쿠(帝國)서원의 역사총합 역시 만주사변 등에 관해 '중국 대륙 진출'이라고 표기했다. 1995년 일본 정부가 발표한 무라야마(村山) 담화는 일본이 일으킨 전쟁을...
'아웅산 테러' 후 北 버린 미얀마, 쿠데타로 美 버리고 中?[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3-06 13:00:01
아시아 및 대양주 6개국 순방의 첫 방문국이었습니다. 일정이 지연돼 현장에 늦게 도착한 대통령과 대변인은 화를 면했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고(故) 서석준 경제부총리,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부의 최고위직 관료와 경호원, 취재진 등을 포함해...
미주한인유권자연대 "한국 정부, 美에 위안부 문제 제기해야" 2021-02-26 07:01:00
일본 정부에 공식적이고 분명한 시인과 사과, 역사적 책임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대표는 "미국 연방 하원이 내용을 검증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결의안을 일본 정부는 왜 부인하는지 따지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한국 정부가 공공외교를 통해 미국의 오피니언리더들에게 '위안부 문...
미 시민사회도 램지어에 분노 "일본의 대변인…역사 부정말라" 2021-02-17 13:12:11
할머니가 원격으로 참석한 16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다. '위안부 지킴이'로 유명한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은 세미나에서 "우리가 할 일은 그 교수직에 대한 자금 지원을 끊고 하버드대가 미쓰비시로부터 더 돈을 받지 않도록 하는 일"이라고 말...
"아동수당 만18세까지 확대"…이낙연의 승부수 [종합] 2021-02-02 11:12:57
역사의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큰 보람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많은 것을 깨우치며 배웠습니다. 함께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과제가 아직도 많습니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관련법, 4.3특별법, 가덕도신공항특별법, 아시아문화중심도시법...
이낙연 "文이 이적행위? 묵과할 수 없는 공격" [전문] 2021-02-02 10:45:59
역사의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큰 보람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많은 것을 깨우치며 배웠습니다. 함께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과제가 아직도 많습니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관련법, 4.3특별법, 가덕도신공항특별법, 아시아문화중심도시법...
이낙연 "추경 충분히 편성…맞춤형 지원·전국민 지원 함께 협의" 2021-02-02 10:01:53
역사의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큰 보람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많은 것을 깨우치며 배웠습니다. 함께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과제가 아직도 많습니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관련법, 4.3특별법, 가덕도신공항특별법, 아시아문화중심도시법...
미 국방장관 지명자 "미국은 동맹과 협력할 때 가장 강력" 2020-12-10 06:00:56
또 아시아·태평양과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의 중요한 동맹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오랫동안 전세계의 우리 외교 동료, 파트너들과 손을 맞잡고 협력했고, 함께 성취할 수 있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내가 (상원의) 인준을 받으면 이 중요한 일을 재개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전날...
프랑스 성당서 30분간 광란의 살인극…서방·이슬람 갈등속 참사 2020-10-30 10:02:38
아시아 국가에서도 프랑스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 등이 목격되고 있다. 유럽연합(EU)과 미국 등 서방은 마크롱 대통령의 입장을 전폭 지지해 문화적 전선이 형성되는 듯한 우려마저 나온다. IS는 종교갈등을 부추겨 자신들의 세력을 확대하려고 기독교인과 관련 시설을 전략적 표적으로 삼기도...